안양지역얘기/성명 66

[202007028]부정투표하고도 뻔뻔한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을 구속 수사하라.

(성명서)“부정투표하고도 뻔뻔한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을 구속 수사하라.” 풀뿌리 민주주의가 어디에서 왔으며 그 기조와 가치, 희망이 누굴 위해 존재하는지 조차 모르는 이들이 정치 일선에서 아귀다툼을 하며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부정투표에 책임지는 사과도 없이 간 괴한 꾀를 부리고 시민을 속이고 우롱하는 것도 모자라 그 뻔뻔함과 철면피는 도대체 어디에서 발원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전국적 망신을 당한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시의원들의 부정투표 담합과 협박, 강요의 행태에도 불구하고 그 사태의 중심에 있는 자들이 뻔뻔하게 안양시민의 행사에 참여했다고 오히려 언론 홍보를 하는 것을 보니 시민의 혈세를 이용하는 행정 광고비의 위력이 대단함을 새삼 느낀다. 엄중한 책임조차 철면피로 외면하고 불법투표..

[202007028]안양시의회 의장선출 부정선거 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 2차 기자회견문

안양시의회 의장선출 부정선거 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 기자회견문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7월 3일, 안양시의회의 의장선출 과정에서 사전 모의와 담합으로 기표용지의 표기 부분을 각 의원에게 배정해 누가 투표했는지 알아볼 수 있게끔 하여, 사실상 공개투표를 자행한 민주당 시의원들에 대해 7월 13일 1차 규탄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연대회의의 1차 성명을 통한 요구사항에 관하여 민주당 시의원들은 7월 21일 화요일에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이 입장문에 통렬한 사과도 아무런 실천계획도 없이, 변명과 책임전가만 나열했다. 이에 우리는 1차 규탄성명에서 촉구한 내용이 전혀 이행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번 제8대 안양시의회 의장선출 부정선거건을 대응하기 위해 ..

[20200727]비리의혹 미래통합당 이희재 군포시의원 사퇴촉구 기자회견문

비리의혹 미래통합당 이희재 군포시의원 사퇴촉구 기자회견문 군포시민사회는 참담한 심정으로 여러 번의 부적절한 행위로 문제를 일으킨 미래통합당 이희재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미래통합당 이희재 군포시의원은 군포시 금정역 일대 재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지주들로부터 토지매수 작업을 대행하는 용역 업무에 뛰어들어 다수의 개발업체와 금전문제로 분쟁에 얽혀 개발업체로부터 수억원대의 사기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개탄스러운점은 지난해에도 이희재 의원은 법무사로 겸직하며 군포시 등기업무를 대행하여 영리 거래금지 위반으로 시의회로부터 제명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재판부는 [지방자치법과 군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위반은 인정하지만, ..

[20200717]안양시의회 의장선거 관련 더불어민주당 안양지역 각 지역위원장(국회의원) 성명

“통렬한 반성,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역 정치의 변화와 개혁을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 최근 안양시의회 의장 선거를 둘러싸고 빚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이재정(안양 동안을), 강득구(안양 만안), 민병덕(안양 동안갑) 국회의원은, 안양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자 지역위원장으로서 무거운 마음으로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의회민주주의를 뒤흔든 일련의 사태에 대한 여러 시민들의 문제의식에 그 책임을 통감하며 뼈아픈 반성으로 함께 하겠다. 의회는 시민의 대표기능, 입법기능, 행정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시의원은 그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위임한 국민(시민)의 권위에 부합한 품격과 태도가 요구된다. 그런데 최근 일련의 상황들은 안양시의회 전체의 명예와 품격을 실추..

[20200713]안양시의회의 민주주의 역행 행위를 규탄한다

안양시의회의 민주주의 역행 행위를 규탄한다 지난 3일, 안양시의회는 전임 의장의 2년 임기를 마치고 새로운 의장을 선출하게 되었다. 2018년,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받들어 힘차게 출발한 안양시 제 8대 의회가 두 번째 의장을 선출하여 시민의 복지와 안녕에 집중하길 바랐다. 하지만 안양시의회는 의장 선거에 앞서, 무기명 비밀투표의 원칙을 깨고 당론에 대한 이탈표 방지를 막기 위해 투표용지에 기표하는 자리를 지정하여 누가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알 수 있는 꼼수를 부렸다. 심지어 의회 내에서는 ‘6대 때도 이렇게 했다’며,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며 무기명비밀투표의 원칙을 깨는 행위에 동참하도록 의원들을 설득하기까지 했다. 지방자치법 제48조에는 의장과 부의장의 선거법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

[20200708]의왕시의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의왕역 정차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촉구 결의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의왕역 정차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촉구 결의안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지하 대심도 터널굴착을 통한 노선 직선화 등으로 통행시간을 단축하여 수도권 교통난 해소에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되며 이용객들의 출․퇴근 교통부담 완화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사업이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GTX-C노선 건설사업에 대하여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심의를 받을 당시 의왕역 인근에 상당한 공공택지개발사업이 계획되고 있었음에도 이에 대한 GTX 의왕역 정차를 통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관한 국토부의 심도 있는 검토가 없다는 점은 상당히 유감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의왕역은 의왕시에 하나뿐인 철도특구 내 대표역이면서 인근 군포시 부곡지구와 송정지구, 수원시 입..

[20200708]의왕시의회,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기본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의왕역 정차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촉구 결의안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지하 대심도 터널굴착을 통한 노선 직선화 등으로 통행시간을 단축하여 수도권 교통난 해소에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되며 이용객들의 출․퇴근 교통부담 완화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사업이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GTX-C노선 건설사업에 대하여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심의를 받을 당시 의왕역 인근에 상당한 공공택지개발사업이 계획되고 있었음에도 이에 대한 GTX 의왕역 정차를 통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관한 국토부의 심도 있는 검토가 없다는 점은 상당히 유감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의왕역은 의왕시에 하나뿐인 철도특구 내 대표역이면서 인근 군포시 부곡지구와 송정지구, 수원시 입..

[20200708]군포 한양아파트 경비노동자에 대한갑질 행위 규탄

갑질 용서 못한다...특히 비정규직에게...더 특히 아파트 경비 노동자에 대한 갑질은 끝까지 추적하여 응징할 것이다.... 3개월 초단기계약 노동자의 노동조건이 어떤지 상상이 됩니까? 지금 대한민국 대부분 경비노동자는 3개월 계약의 파리목숨의 하루살이목숨의 노동자입니다. 부당한 일을 시켜도 말없이 할 수 밖에 없고 어처구니없는 갑질을 당해도 혼자 삮일 수 밖에 없습니다. 관리사무소도 용역업체도 경비노동자를 보호해 주지 않는 구조입니다. 억울해도 혼자 삮이다가 회사를 그만둔 것이 이번 사건이고, 자살을 한 것이 최근 서울에서 2차례나 발생한 경비노동자 사건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사건들입니다. ● 일시 장소 : 7.8 오전11시 수리한양아파트 정문 ​ ● 기자회견문​ ​ ‘임계장’을 아십니까 임..

[20200213]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기후위기비상행동 선언문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2020 총회에서 지구가 기후위기임을 선언하고 다함께 비상행동에 동참하기를 호소하고자 다음의 선언문을 준비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기후위기비상행동 선언문 이제는 당장 행동해야 합니다. !!! 단 하나뿐인 우리의 지구가 불타고 있습니다. 작년 9월에 시작한 호주의 산불은 아직까지도 꺼지지 않고 있으며 이미 약 10억 마리의 동물이 불타 죽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영영 코알라를 보지 못하게 될 위기에 처하였습니다. 이 모든 재앙의 원인은 기후변화 때문이라는데 이의를 다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과학자들은 지구 온도 상승이 1.5도를 넘어설 때,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시작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지났을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20200213]최대호안양시장, 평촌터미널 부지 관련 논란 입장

-평촌 터미널 부지 관련 가짜뉴스에 대한 입장- 1.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안양시장 최대호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안양시 공직자가 밤낮없이 일하고 있습니다.안양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집중하기도 바쁜 상황입니다.그렇기에 가능하면 오늘과 같은 자리는 만들지 않으려 했습니다. 먼저 평촌 터미널 부지에 대한 지금까지의 현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평촌동 버스 터미널 부지는 1992년, 현 안양시 동안구 일대가 평촌신도시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되면서부터입니다.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초대 민선시장 때 터미널 사업을 추진했고 사업시행자로 ㈜경보를 선정했지만 인근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혔고 시행사와 교통영향평가에 대한 마찰까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