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24

[20170306]FC 홈 개막전 1만명 넘는 관중으로 뜨거웠다

지난 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2017 FC안양의 홈 개막전에 1만이 넘는 축구팬이 찾아와 안양시민들의 응원 소리가 뜨거워 과거 안양의 축구 열기를 다시 보여주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오후 3시 FC안양과 수원FC이 맞붙은 2017 시즌 K리그 챌린지 1라운드에서 FC안양이 수원FC에게 1-2로 역전패했으나 1만명이 넘는 관중들이 찾아 FC안양을 향해 뜨거운 목소리를 냈음은 FC안양에게 상당히 고무적으로 FC안양 선수들은 물론 구단 관계자들도 신명나게 했다. FC안양은 이 날 총 10,248명의 관중을 기록해 지난 주말 열린 K리그 챌린지 2017 1R의 5경기 중 총 관중 수 1위를 기록했다(성남 6,700명 · 안산 8,405명 · 부천 7,209명 · 경남 3,533명)고..

[20170302]FC안양, 플랫폼 와디즈와 크라우디펀딩 협약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구단’ FC안양(구단주 이필운 안양시장)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주)(대표 신혜성)와 크라우드펀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FC안양과 와디즈(주)는 28일(화) 오전 안양종합운동장 귀빈실에서 FC안양 임은주 단장, 와디즈(주) 정태열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안양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구단으로서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적극 활용해 건강한 축구문화의 안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와디즈(주)는 2012년 5월 설립된 크라우드펀딩 중개 업체로, ‘올바른 생각이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는 가치를 기업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현재까지 약 2,500건 중 총 300억원 규모의 크라우드펀딩을 성공..

[20170227]FC안양, 구단 공식 마스코트 바티(BATI) 공개

안양시 시민프로축구단인 FC안양이 지난 26일 구단 공식 마스코트로 선정한 ‘바티(BATI)'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FC안양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FC안양 공식 마스코트 공모전’을 진행하여 안양에 대한 상징성과 연관성, 성별·연령별 친밀도, 활용성 등을 고려한 심사를 실시한 결과 대상으로 선정한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의 박연정(22, 2학년) · 한주은(20, 1학년) 양의 작폼 ‘흥독구리와 너수리코’을 대상 작품으로 선정했다. 보완 · 발전시켜 만든 것이다. 이어 FC안양은 구단과 안양시를 대표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안양만의 힘으로 제작해내자는 공모전의 취지를 살려 공모전 대상작을 보완 · 발전시키기로 결정해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의 신재욱 학과장을 중심으..

[20170221]FC안양, 제5대 단장에 임은주씨 선임

FC안양(구단주: 이필운 안양시장)이 2017년 새 시즌을 맞이해 더욱 전문적인 구단 운영과 발전을 위해 새로운 단장을 공모한 결과 지난 20일 제6대 단장으로 전 강원FC 대표이사를 역임한 임은주씨를 선임했다 지난 10일부터 공모를 실시한 결과 복수의 지원자중에서 선발된 임은주 신임 FC안양 단장은 여자축구 국가대표 선수를 거쳐 1999년부터 K리그 전임 주심으로 활약하며 한국 최초의 여성 국제심판으로도 명성을 떨치며 AFC 및 FIFA 심판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어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2년 6개월 간 강원FC 대표이사를 맡아 강원이 2017년 1부 리그로 승격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겸비한 축구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2년 창단한 FC안양은 그동안 성적 부진과 메인스..

[20170216]안양대학생, FC안양 마스코트 공모전 대상 수상

안양시 시민프로축구단인 FC안양 공식마스코트 공모전에서 안양대 한주은(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 1학년)·박연정(2학년) 두 사람이 출품한 ‘너수리코’와 ‘흥독구리’가 대상을 차지했다. FC안양은 수상작 발표를 통해 FC안양 관계자와 안양시 공무원, 전문가, 서포터스 대표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디자인 호감도, FC안양 또는 안양에 대한 상징성과 연관성, 성별·연령별 친밀도, 활용성 등을 고려한 평가를 통해 대상에 ‘너수리코’와 ‘흥독구리’, 우수상(3팀)에는 김재경, 정수현(작품명 : 라냥이), 함윤정(작품명 : 호양이), 권채은(작품명 : 황금이)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에 선정된 ‘너수리코’와 ‘흥독구리’는 시의 상징 동물인 독수리와 너구리를 합성한 이색 캐릭터로, 민첩하면서도 지능이 뛰어난 두 동물..

[20170114]FC안양 구단주 "연간회원권 구매해 주세요"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이필운 FC안양 구단주가 2017 FC안양 연간회원권을 1호로 구매했다. 이필운 안양 구단주는 지난 13일(금) 오전 9시 30분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2017 FC안양 연간회원권을 1호로 구매하고 “시민 여러분께서 FC안양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연간회원권 구매에 앞장서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며 “2017 선수단 구성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올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인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7 FC안양 연간회원권은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나뉜다. 성인은 10만원, 청소년은 5만원, 어린이는 3만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가격이다. 지난해 일반석과 본부석을 구분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일반석과 본부석, 가변석을 모두 통합하여 같은 가격..

[20170110]FC안양, 2017 시즌 연간회원권 판매

FC안양이 오는 16일부터 2017시즌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 카드형과 티켓북 나뉜 회원권은 성인 10만원, 청소년 5만원, 어린이 3만원으로 지난해와 가격이 같다. 올해는 일반석과 본부석, 가변석을 통합해 같은 가격에 파는 게 특징이다. 카드형 회원권 구매자에게는 당일 티켓 2천원 할인과 5% 적립, 용품 판매점·푸드트럭·CU편의점 이용 금액 5% 적립 등 각종 멤버십 혜택이 주어진다. 목걸이와 티켓교환권(1매) 및 할인권(50%·1매), 각종 상품 할인권 등 패키지 상품도 제공된다. 송기찬 FC안양 단장은 “올 시즌 연간회원권은 구매자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올해부터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한 만큼 구매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회원권은 구단 사무국..

[20161227]안양시, FC안양 공식 마스코트 공모

안양시가 시민프로축구단인 FC안양에 대한 마스코트를 공모한다.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로 FC안양 또는 프로축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출품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thessssimba@fc-anyang.com) 또는 방문(안양종합운동장 내 FC 안양 홍보마케팅팀)을 통해 가능하다. FC안양 관계관과 공무원, 서포터스 대표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디자인 호감도, FC안양 또는 안양에 대한 상징성과 연관성, 성별·연령별 친밀도, 활용성 등을 고려해 1월 13일 대상과 우수상 등 수상작 4개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수상작 발표를 통해 2D형태의 디자인 및 3D 인형으로 제작, 새 시즌에 앞서 FC안양 공식마스코트를 공개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프로축구 ..

[20161208]FC안양 신임단장에 송기찬씨 임명

FC안양이 제 5대 단장으로 송기찬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 FC안양 이필운 구단주는 지난 7일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구단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송기찬 신임 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안양시 소속 공무원인 송기찬 단장은 지난 2012년 FC안양의 창단 멤버로 구단에 파견되어 4년 간 FC안양의 행정지원팀장과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FC안양은 송기찬 단장이 안양시는 물론 축구계와 구단 내부사정에 정통한 인물로서 구단과 안양시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어 줄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FC안양 송기찬 신임 단장은 “지난 4년 간 FC안양에 몸 담으며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안양을 뿌리가 탄탄한 구단으로 만들어가겠다”며 “FC안양을 안양 시민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20161123]FC안양, 새 사령탑으로 김종필 감독 임명

FC안양의 신임 감독으로 김종필 전 충주험멜 감독을 선임됐다. FC안양 이필운 구단주는 11월 23일 오후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감독 임명식을 통해 FC안양 제 3대 감독으로 선임된 김종필 감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당초 김종필 감독은 신생 아산경찰청 감독으로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지만, 자신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안양에서 지도자 생활의 꽃을 피우겠다는 각오가 강했으며 FC안양 서포터즈 등 안양 축구 팬들의 요구도 강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필 감독은 안양중학교와 안양공고 출신으로 당시 전국을 재패했던 안양중과 안양공고 축구부에서 잔뼈를 익히는 등 청소년시절부터 안양과 인연이 참 깊다. 산업은행 축구단과 대우 축구단에서 현역생활을 보낸후 1983년 안양중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