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24

[20161121]FC안양 단장 '성적부진 & 경영악화' 자진 사임

안양시민프로축구단 FC안양 김기용(61) 단장이 올 시즌 구단의 성적 부진과 경영 악화 등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을 결정했다. FC안양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기용 단장이 성적 부진과 메인스폰서 유치 실패의 책임을 지고 자진사임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김기용 단장은 2015년 10월 29일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FC안양 이사회에서 신임 단장으로 의결받은후 11월 2일 구단주인 이필운 안양시장으로 부터 임용장을 받고 임기 2년의 제 4대 단장으로 취임해 FC안양을 이끌어 왔다. FC안양은 선수 32명, 코칭진 7명과 1국 4팀 11명의 사무국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K리그 챌리지(2부 리그)에 참가한 11개 팀 가운데 9위를 했다. 김기용 단장은 오는 23일(수)까지 진행되는 FC..

[20160919]제3회 FC안양배 생활체육축구대회 '남부축구회' 우승

지역 축구 저변 확대와 건강 증진과 화합을 통해 밝고 활력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FC안양이 주최한 '제3회 FC안양배 생활체육축구대회'에서 남부 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안양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안양 자유공원, 석수체육공원, 안양중, 안양공고 등에서 진행된 ‘제3회 FC안양배 생활체육축구대회’에는 안양, 군포, 과천, 의왕 지역 내 축구 동호회 30여개 팀이 참여해 지역 최강자를 가렸다. 최종 결승에서는 남부 축구회가 율목 축구회를 4-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남부축구회 최동규 선수, 우수선수상은 율목축구회 조홍근 선수, 득점상은 충훈축구회 강현태 선수, 감독상은 남부축구회 최병규 감독이 각각 선정돼 지난 18일..

[20160904]FC안양, 챌린지 2차 '풀 스타디움'상 선정

FC안양이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의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차(16R~30R) 스타디움 상 및 팬 프렌들리 클럽 수상구단으로 선정돼 9월 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의 풀 스타디움 수상 트로피 전달 및 기념촬영이 있었다. 풀 스타디움상이란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FC안양은 16R~30R까지 7차례의 홈 경기에서 챌린지 최다인 평균 1688명의 관중을 유치했다, 이는 활발한 마케팅의 성과라 볼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은 1차(1R~15R), 2차(16R~30R), 3차(31R~44R) 등 기간별로 나누어 시상하며, 연말에 시즌 전체를 합산해 클래식과 챌랜지 23개 구단 중 가장 우수한 구단을 선정해 종합시상..

[20160615]FC안양 후원 비즈니스클럽 유치 성공적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야심차게 준비한 ‘FC안양 비즈니스 클럽’ 25번째 후원사를 모집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FC안양 비즈니스 클럽’은 관내 기업, 사회단체, 기관, 상공인을 대상으로 유치 중인 바이올렛 비즈니스 클럽은 구단의 신규 수익원을 창출하고, 후원 단체 간의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을 모색하는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젝트’다. FC안양의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젝트는 여전히 성황이다. 지난 2월 17일 안양북부 새마을 금고가 비즈니스 클럽 1호로 가입한 이후 일주일 만에 10개의 후원사를 모집하는 등 단기적 성공을 이룬데 이어, 최근 ㈜나음케어, 신우전자, 한마음선원, 신영세무법인 등 4개의 후원사를 추가 모집해 총 25곳의 후원사를 모집했다. 후원금액도 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