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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의왕시, LH공사와 '도시성장관리 기본협약' 체결

의왕시는 동시다발적인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으로 인해 도시 구조가 바뀌고 시민들의 주거 유형도 더 다양하게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와 ‘도시성장관리 및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지역발전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식은 이날 오전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경기 LH경기지역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도시 구조 변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라이프사이클 변화에 따른 주거유형 수요가 확대되는 등 도시의 구조와 기능이 바뀌고 있는 가운데 의왕시의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방안을 만들 목적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의왕시의 도시성장을 관리할 세부적인 계획을 실행할 예정이며, 도시성장 및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주거․산업․물류 및 재생 사..

[20161014]LH, 군포송정지구 10년공공임대 542세대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군포송정지구 내 10년공공임대리츠 542세대를 공급한다. 공급 현황을 보면 전용 △51㎡ 194세대 △59㎡ 348세대로, 임대조건은 51㎡ 4000만원/39만원, 59㎡ 4800만원/45만원이다. 계약시 계약금(임대보증금의 20%) 납부, 중도금은 없으며 입주시 잔금을 납부하면 된다. 특별공급으로 378세대, 일반공급으로 164세대를 공급하며, 특별공급 미신청분은 일반공급으로 전환된다. A-2블록은 군포송정지구 내 처음으로 LH가 공급하는 주택이다. 군포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남군포IC를 이용해 수원~광명간 고속도로도 이용이 편리하고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과 반월역이 1.5㎞ 거리에 있다. 올해 말 준공예정인 군포첨단산업단지가 지구와 2㎞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20160819]안양시, LH와 옛 검역원 부지 복합개발 추진

안양시 만안구에 남은 노른자위 땅으로 시가 매입해 그동안 활용방안을 찾던 옛 농림축산검역본부(구 수의과학검역원) 부지에 대해 LH(한국토지개발공사)와 함께 복합개발을 추진키로 해 지역의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안양시는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도시성장과 발전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안양시와 LH간의 MOU체결이 19일(11:30) 안양시청에서 있었다며 양측관게자 10여명 참석한 가운데 이필운 안양시장과 박상우 LH사장이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각각 서명했다고 밝혔다.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안양 지역발전 기본협약' 주요 내용을 보면 안양시가 추진하는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해 LH가 지역상생의 동반자로 안양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양시 지역발전방안을 수립해 맞춤형 개발사업을 발굴·시행하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