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에술 2

[20170200]중앙공원 45도 기울어진 집 '티하우스'

2017.02/ #안양 #기울어진집 #중앙공원 #공공예술작품 #티하우스#APAP2007/ "이 집은 왜 이렇게 기울어졌어요?" 2007년에 열린 제2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2007) 작품중 하나로 안양 평촌 중앙공원에 설치된 아르헨티나 리크리트 티라바니자(Rirkrit Tiravanija)의 티하우스. 45도 기울어진 티하우스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와 느림의 미학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묘하게 반영하고 있는 작품이다. 작가는 세계를 누비며 각 나라의 전통 가옥 구조에 대해 탐구해왔다. 안양에서는 한국의 전통 목조 가옥을 모티브로 기울어진 집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색다른 경험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평촌 중앙 공원에 설치됐으며, 시민들은 직접 작품 안으로 들어가 작품이 주는 초현실적인 감각..

[20160802]씨앗컴퍼니, 숲속마을에서 공공예술프로젝트

경기 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인 씨앗컴퍼니가 경기도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16 지역문화예술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일부터 공공예술프로젝트인 '숲속마실'을 선보인다. '숲속마실'은 의왕시 포일동 숲속마을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8일 '더 마실프로젝트'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발상, 비상, 몽상, 잔상을 주제로 작가와 주민이 함께 만드는 '환상아트프로젝트', 여름밤 가족과의 오붓한 저녁을 즐길 수 있도록 식사공간을 제공하는 '한상아트프로젝트'로 이뤄져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의왕시와 계원예술대학교 협력사업으로 기획당시부터 의왕시는 물론 계원예술대학교도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행사를 주관하는 씨앗컴퍼니는 의왕시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으로, '숲속마을'을 통해 기업과 시, 학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