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2

[20170316]국민안전처, 2017 재난사진 공모전 개최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국민들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3월 7일 부터 4월 1일까지 '2017 재난사진 공모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사)한국비시피협회, (특)한국방재협회이 공동주관하며 (사)전국재해구호협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특)기업재해경감협회가 후원을 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작품내용은 재난발생 및 예방·대비·대응·복구 현장을 담은 내용으로 재난에 대한 경각심, 피해극복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지진, 태풍, 폭염, 가축전염병 등 2016년도에 발생한 주요 재난 사진으로 역사 기록물로서의 보존 가치, 시사성, 시의성이 있는 작품 ▲재난대비 훈련 및 안전 체험 사진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작품..

[20161212]군포시 2년 연속 지역안전등급 '1등급'

군포시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라는 위상과 명예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최근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지역안전지수에 의하면 군포는 전국 75개 시(市),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안전지수 7개 분야 중 5개에서 1등급을 받았다. 국민안전처 발표 자료를 보면 군포시는 화재, 교통,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해당 분야의 안전지수 점수는 전국이나 시・군・구 평균보다 높다. 7개 분야에서 안전지수 1등급을 하나도 받지 못한 시가 51개(경기도에서는 12개 시・군)에 달하고, 1등급 분야가 3개 이상인 시는 군포를 포함해 6개에 불과하다는 사실과 비교해보면 압도적으로 안전한 지역임을 알 수 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안전처의 2015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