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3

[20160901]안양시 공간정보 아이디어 경진대회 3년 연속 수상

안양시가 지난 8월 31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6 공간정보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 운영지침 및 매뉴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은 국토교통부에서 개발한 것을 시가 지자체 실정에 맞게 개선해 활용한 사례다. 기관마다 제각각이었던 지하시설물의 관리를 통합해 도로굴착 인허가 기간을 5일에서 1일로 단축하는 것은 물론 예산절감 효과도 가져오고 있다. 특히 안양시는 2014년 스마트폰을 활용한 방문민원 안내시스템과 2015년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 활용 및 확산으로 대상을 받았으며, 시스템 확산에 대한 국가공간정보 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160731]안양-잠실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 신설된다

안양과 서울을 잇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출·퇴근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수도권과 서울을 잇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5개 노선을 추가 신설하기 위해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역급행버스(M-버스)는 기·종점으로부터 5Km 이내에 위치한 4개 이내의 정류소에만 정차하고, 중간정차 없이 운행하는 논스톱 개념의 급행 시내버스 (관할관청이 인정하는 경우 7.5km 이내 6개소에 정차 가능)를 말한다. 신설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은 안양(평촌)↔잠실역 구간, 인천(송도)↔여의도, 인천(송도)↔잠실역, 오산↔사당역, 고양(덕이지구)↔공덕역 등 총 5개 노선이다. 노선은 각 지자체 건의를 토대로 이용객 수요, 광역버스 입석률, 교통혼잡도 등을 종합 ..

안양, 평촌에 20층 지식산업센터 들어선다

경기 안양시가 과거 시외버스정류장을 추진하던 관양동 922번지 일원 나대지에 대해 디구단위계획을 결정 고시함에 띠라 지상 20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기존 창조경제융합센터와 더불어 안양에 새로운 성장동력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안양시는 지난 5월 27일자로 관양동 922번지 일대에 지구단위계획을 결정 고시했다며 이에 따라 이 지역에 대한 입체적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지난 1999년 당시 토지주였던 삼성물산이 이전하는 과정에서 LH가 매입해 16년 동안 방치돼 있던 지역이다. 2005년에는 시외버스터미널 예정지로 관리되기도 했지만 2011년 실효되면서 무산된 전력도 있다. 그러던 중 지난해 LH가 민간(BS글로벌주식회사)에 토지를 매각하면서 지구단위계획을 새롭게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