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호 3

[20161026]김산호 안양시 통신운영팀장 민원봉사상(大賞) 수상

경기도 지자체로는 첫 수상, 시상금 1천만원 전액 어려운 이웃돕기에 기부. 시상식 SBS통해 28일 녹화방영. 안양시 정보통신과에 근무하는 김산호 안양시통신운영팀장(53세. 지방방송통신주사)이 26일 SBS공개홀(상암동)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주관 ‘제20회 민원봉사대상’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민원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민원봉사대상은 민원현장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 하고,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6급 이하 모범적인 공무원을 선정해 표창하는 시상제도로 행정자치부와 SBS가 지난 1997년부터 공동주관해오고 있다. 김 팀장은 이날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1천만원에 특별승진 자격을 부여받았다. 특히 김 팀장은 상금 1천만원을 전액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해 선행을 이어가고..

[20161025]올해의 ‘민원봉사대상’ 안양시청 김산호 씨 선정

대민서비스 혁신과 나눔 봉사에 앞장서 온 공무원을 뽑는 ‘올해의 민원봉사대상’에 경기도 안양시청 김산호 씨(53세)가 선정됐다. 행정자치부와 서울방송(SBS)은 오는 26일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 김진원 서울방송(SBS)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SBS 공개홀에서 ‘제20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을 열고 김산호 씨를 비롯한 12명의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한다. '민원봉사대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6급 이하의 민원공무원을 찾아내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알리기 위해 만든 상으로, 1996년 행정자치부와 농협중앙회, SBS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제정했으며 행정자치부와 서울방송(SBS)이 공동주관하고 있다. 대상 수상자인 안양시청 김산호 씨는 시청과 구청에서 각각 운영하던 콜센터를 ..

[20160708]아픔을 선행으로 치유하는 김산호 안양시통신운영팀장

자신의 아픔을 넘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매년 선행을 실천하는 공무원이 있어 화제다. 안양시 정보통신과에 근무하는 김산호 통신운영팀장은 시책평가로 받은 성과금에 자신의 사비를 보탠 백만원을 지난 5일 안양샘병원을 방문해 호스피스병동 환자들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부탁하며 기부했다. 이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당시 이 병원 호스피스병동에서 투병하다 저세상으로 간 아내의 이름(이종숙)으로 사비 백만원을 기부함과 아울러 공기청정기 5대(백만원 상당)도 기증했다. 아내와 사별한데 따른 슬픔을 넘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베풀어 절망을 희망으로 승화시키기 위함이다. 앞서 지난 2일에는 통신직렬공무원들과 같이 비산동 소재(평화보육원) 한 보육원을 방문해 방송, 전화, 인터넷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