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산타 4

[20170417]어린이날 맞아 '몰래산타' 출동합니다

안양 빚진자들의집에서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안양, 의왕, 군포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선물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살그머니 사는 얘기도 듣기 위해 떠나는 몰래산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몰래 산타들이 출동 날짜는 4월 마지막 토요일인 오는 29일 12시30분으로 빚진자들의 집에서 출동이다. 몰래산타는 어린이들이 어릴 적 마음바탕에 따뜻한 기억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함께 사는 세상에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지난 2003년 30명의 아이들을 찾아가는 것을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실시해 2016년까지 14년간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어린이날, 추석에도 몰래산타들이 출동해 왔는데 소원 선물을 전하는 지난 2016년 성탄절 14번째 몰래산타 출동에는 153명의 산타들이 259명의 아이들..

[20161227]열네번 째 출동한 '몰래산타' 이야기

성탄절이 오면 안양,군포,의왕 지역에 사는 저소득, 장애, 다문화, 조손,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아이들을 찾아 출동하는 '몰래산타'들이 올해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몰래산타는 어린이들이 어릴 적 마음바탕에 따뜻한 기억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함께 사는 세상에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지난 2003년 30명의 아이들을 찾아가는 것을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실시해 왔는데 14번째 출동한 올해에는 153명의 산타들이 259명의 아이들을 만났다. 지난 23일 오후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는 몰래산타 참가 신청을 한 가족산타, 커플산타, 동료산타 등이 모여 빨간색의 산타복장을 입고 3~5명씩 조를 이뤄 몰래 몰래 어린이들의 집으로 찾아가 케익에 불을 밝히고, 선물을 전달하고..

[20161223]"오늘 저녁 안양.군포.의왕에 몰래산타가 출동합니다"

안양.군포.의왕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할 열네번째 몰래산타 이야기가 시작됐다. 안양 6동에 위치한 비영리 사회복지단체인 ‘빚진자들의 집’(대표 송용미)은 안양, 군포, 의왕 지역에 사는 저소득, 위기, 장애, 다문화, 조손, 한부모 가정 아이에게 작은 희망을 주기 위해 매년 12월 23일 평소 갖고 싶었던 소원선물과 예쁜 케익을 마련해 몰래산타들이 찾아간다. 몰래산타는 어린이들이 어릴 적 마음바탕에 따뜻한 기억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함께 사는 세상에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지난 2003년 30명의 아이들을 찾아가는 것을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실시해 왔는데 열네번째 찾아가는 금년에는 250여명의 어린이를 찾아간다. 몰래산타 출동은 12월 23일(금요일)로 오후..

[20161210]열네번째 몰래산타 이야기에 함께해요!

안양.군포.의왕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할 열네번째 몰래산타 이야기가 시작됐다. 안양 6동에 위치한 비영리 사회복지단체인 ‘빚진자들의 집’(대표 송용미)은 안양, 군포, 의왕 지역의 아이들의 작은 희망을 위해 각 가정으로 매년 12월 23일 찾아가는 몰래산타들의 출동을 위해 선물도 준비하고 직접 선물을 갖고 어린이들을 찾아갈 몰래산타 모집에도 나섰다. 몰래산타는 어린이들이 어릴 적 마음바탕에 따뜻한 기억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함께 사는 세상에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지난 2003년 30명의 아이들을 찾아가는 것을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실시해 왔는데 올해로 열네번째다. 올해에는 안양,군포,의왕 지역에 250여명의 사는 저소득, 위기, 장애, 다문화, 조손, 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