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터 3

[20160823]군포 중앙공원 물놀이터 2만여명 찾았다

군포시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여름 물놀이를 위해 올 여름 도심 한가운데 조성한 중앙공원 무료 물놀이터에 2만2천115명의 어린이가 찾았다. 군포시에 따르면 하루 평균 737.2명이 이용한 중앙공원 물놀이터는 7월 19일 개장한 이래 휴장일을 제외하고 8월 21일까지 30일간 운영됐는데, 물놀이 외에도 수생식물 전시관을 통한 학습도 이뤄져 학부모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특히 시는 물놀이터를 함께 찾는 학부모 등 가족들을 위해 그늘막과 북카페를 마련,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 호평을 받았다. 또 시는 물놀이터 운영 중에 군포소방서와 합동으로 물소화기 체험 학습장을 운영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도 선물했다고 밝혔다. 정등조 생태공원과장은 “중앙공원 놀이터는 지난해부터 7~8월 여..

[20160720]군포 중앙공원 무료 물놀이터 개장했어요

군포시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위해 도심 한복판 중앙공원에 조성한 무료 물놀이터를 19일 개장했다. 중앙공원(광정로 96 일원) 관리소 옆에 설치한 물놀이터는 오는 8월 21일까지 초등학생 이하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10:00~17:00, 매주 월요일 휴장)될 예정으로 물놀이 겸용 조합 놀이대, 워터 터널, 기린 벤치 등 총 5종 8점의 물놀이 시설이 마련돼 집에서 가깝고 안전한 놀이 공간을 찾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벌써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중앙공원 물놀이터를 함께 찾는 학부모 등 가족들을 위해 그늘막과 북카페를 마련,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물놀이터 입구에 개구리밥, 물고사리, 노랑꽃창포, 가시연꽃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심은 화분 1..

[20160623]군포도심 한복판에 어린이 물놀이터 생겨요

군포시가 어린이들의 시원한 여름을 위해 도심 한복판에 무료 물놀이터를 운영한다. 군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내 중앙공원(광정로 96 일원) 관리소 옆에 물놀이 겸용 조합 놀이대, 워터 터널, 기린 벤치 등 총 5종 8점의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7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개방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물놀이 시설은 무료로 운영(10:00~17:00, 매주 월요일 휴장)되며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아동들로 집에서 가까워 어린이뿐 아니라 학부모들로부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중앙공원 물놀이터를 함께 찾는 학부모들을 위해 그늘막과 북카페 등을 조성,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물놀이터에 입장할 때 애완동물 동반은 금지되며, 공원에서의 취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