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동 24

1970년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 골목

#안양 #기록 #기억 #역사 #안양읍 #원도심 #동네 #골목 #석수동 #밥아후어한/ 1970-72년 무렵의 안양 석수1동 미군부대 가는 길목의 골목길 풍경으로 당시 미군부대(83병기대대)에 근무했던(1969년 9월–1972년 6월/2년 10개월) 'Bob Auerhahn'씨가 찍은 것이다. 최근 사이버공간에 용량이 큰 사진과 많은 사진들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생기면서 오래된 옛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 사진도 구글+에 올려진 'Bob Auerhahn'씨의 앨범(https://plus.google.com/photos/... )속 200여장의 사진중 하나다. 사진속 골목길은 1970년대 당시 1번국도(현 만안로)에서 철도 건널목(현재의 경수대로 1273번길 육교 자리)을 지나 안양유원지(현 안..

1970년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 골목

#안양 #기록 #기억 #역사 #안양읍 #원도심 #동네 #골목 #석수동 #밥아후어한/ 1970-72년 무렵의 안양 석수1동 미군부대 가는 길목의 골목길 풍경으로 당시 미군부대(83병기대대)에 근무했던(1969년 9월–1972년 6월/2년 10개월) 'Bob Auerhahn'씨가 찍은 것이다. 시어버공간에 용량이 큰 사진을 올리는 다양한 공간들이 생기면서 오래된 옛 사진들이 오라오고 있다. 이 사진도 구글+에 올려진 'Bob Auerhahn'씨의 앨범(https://plus.google.com/photos/... )속 200여장의 사진중 하나다. 사진속 골목길은 1970년대 당시 1번국도(현 만안로)에서 철도 건널목(현재의 경수대로 1273번길 육교 자리)을 지나 안양유원지(현 안양예술공원 김중업박물관 후문..

1970년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 골목

1970년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 골목 #안양 #기록 #기억 #역사 #안양읍 #원도심 #동네 #골목 #석수동 #밥아후어한/ 1970-72년 무렵의 안양 석수1동 미군부대 가는 길목의 골목길 풍경으로 당시 미군부대(83병기대대)에 근무했던(1969년 9월–1972년 6월/2년 10개월) 'Bob Auerhahn'씨가 찍은 것이다. 시어버공간에 용량이 큰 사진을 올리는 다양한 공간들이 생기면서 오래된 옛 사진들이 오라오고 있다. 이 사진도 구글+에 올려진 'Bob Auerhahn'씨의 앨범(https://plus.google.com/photos/... )속 200여장의 사진중 하나다. 사진속 골목길은 1970년대 당시 1번국도(현 만안로)에서 철도 건널목(현재의 경수대로 1273번길 육교 자리)을 지나 안양유..

1968년 겨울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 정문앞 풍경

1968년 겨울 안양 석수동 군부대 정문앞 풍경 #안양 #닐미샬로프 #기록 #기억 #역사 #석수동 #동네 #골목 #미군부대 #1968년 #닐미샬로프/ 안양시 석수동에 있던 미군부대(83병기대대) 정문 앞의 1968년 겨울 풍경으로 이 부대에 전령으로 1968년 3월부터 1969년 4월까지 근무했던 닐 미샬로프(Neil Mishalov)가 코닥 컬러슬라이드필림으로 찍은 것이다. 경부선과 삼성천을 끼고 있던 이 부대는 특수탄약을 관리하던 부대가 있었는데 박달동 수리산 자락의 군용지라 불리우던 탄약 벙커에 있던 전술 핵탄두와 로켓을 관리.운용했다. 당시 만안초교 등하교길에 비포장도로였던 안양-안산간 도로에서 허큘리스미사일을 싣고 가던 대형트레일러 트럭을 목격했었다. 간혹 트레일러와 호위 차량이 지나가면서 사탕..

1968년 안양영화촬영소 가는 길과 삼성천

#안양 #기록 #기억 #역사 #만안 #원도심 #동네 #골목 #석수1동 #1968년 #닐미샬로프/ 1968-69년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83병기대대)에 근무했던 닐 미샬로프(Neil Mishalov)가 코닥 컬러슬라이드필림으로 찍은 1968년 겨울의 풍경입니다. 그는 당시 안양뿐 아니라 서울, 인천, 수원, 평택 등 전령으로 이동하면서 마주친 한국사회의 다양한 풍물을 당시로는 아주 귀했던 컬러 기록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이 사진은 1968년도 겨울의 석수동 모습으로 왼쪽의 뚝방 아래 하천은 삼성천이며. 사진 중앙 멀리 당시 동양 최대 규모였던 안양영화촬영소 건물 지붕이 일부 보인다. 예전 겨울에는 눈이 참 많이도 왔다. 하천은 겨울내내 꽁꽁 얼어 아이들의 썰매놀이장으로 인기였으며, 길에는 눈이 내렷다 얼었다..

1968년 안양 석수동의 겨울 풍경

#응답하라1968 #안양 #기록 #역사 #동네 #추억 #석수동 #닐미샬로프/ 안양시 석수동에 있던 미군부대(83보급대대) 전령으로 근무했던(1968년 3월~1969년 4월) 닐 미샬로프씨가 컬러 슬라이드필름으로 촬영한 당시 미군부대 주변 안양 석수동 동네와 석수동 사람들의 1968년의 겨울풍경으로 컬러사진이 아주 귀했던 당시의 모습이 색상까지 고스란히 담겨있는 자료이지요. 안양시는 지난 2003년 10월 안양시민축제때 미샬로프의 사진들로 '특별사진전'을 개최하면서 그를 초청했으며 안양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기도 했지요 . 당시 그에게 "당신의 사진을 보면 그속에는 당시의 시대상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 참 정서직인 것 같다"고 말했더니 그는 "사람속에는 그 나라의 얼굴이 담겨있다. 특히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의..

1970년대 안양대교 다리밑 스케이트장

#안양 #응답하라1970 #겨울 #스케이트장 #안양대교#안양천 #석수동/ 1960-70년대 겨울이 되면 안양천이 꽁꽁 얼어 안양대교와 안양철교 사이의 다리밑에는 커다란 스케이트장이 생겼지요. 입장료를 내야하는 유료 스케이트장이었지만 관리를 잘해 빙질이 좋았고 , 스케이트날을 가는 아저씨들도 서너면 있었고, 따끈한 국믈을 파는 천막도 설치되는 등 당시 안양에서는 최고의 겨울철 놀이터였자 각종 빙상대회가 열리던 곳이었지요.. 사진속 다리는 안양대교이며 뒤에 보이는 산은 능선 우측에 석수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는 석수동 꽃메산이지요,. 안양의 북쪽 끝자락 석수육교에서 만안구를 관통해 안양8동 구 안양경찰서 사거리까지의 중앙로를 연결하는 안양대교가 1970년 12월에 준공되었는데 사진속 으측의 제방을 볼때 아직 정..

1975년 안양 관악역과 한마음선원 주변 풍경

#안양 #역사 #기록 #기억 #골목 #철길 #지하철1호선#옛사진 #석수동 #관악역 #구룡마을 #한마음선원 #신필름 #안양영화예술전문학교 #영화촬영소 #관악역 #1975년/ 석수1동 한마음선원 뒷산에서 본 안양의 북쪽 석수동지역(현 석수삼거리 주변) 의 1970년대 중반 풍경으로  관악산 끝자락 용의 꼬리격인 언덕에서 찍은 사진 한장에는 꽤 많은 것이 담겨 있다. 사진 뒤로 멀리 보이는 산이 수리산이고 그 앞이 안양시내(현 만안구)로 당시에는 안양시내를 관통하는 도로는 경부선 철길 옆으로 2차선의 1번국도 하나밖에 없던 시절이다.사진 앞쪽의 기와집들이 있는 중앙에 있는 큰 건물이 초창기 한마음선원이며 그 앞 왼쪽으로는 관악전철역의 모습이 보이고 긴 사선으로 지나는 것이 철길과 1번국도이다.19..

1960년대말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 동네 풍경

#안양 #닐미샬로프 #기록 #기억 #역사 #안양읍 #원도심 #동네 #골목 #석수동 #건널목 #1968년 #닐미샬로프/ 1960-70년대 미군부대가 있었던 안양 석수1동 부대 담장 너머 동네와 골목길의 풍경으로 사진 중앙 2층 건물 우측으로 땡땡땡 소리가 나는 철도 건널목이 있었고, 건널목을 건너면 1번 국도로 좌측으로 안양시내, 우측으로는 서울 방향이다. 안양시 석수1동 삼성천옆에는 대규모 미군부대(현재 석수 이편한세상아파트)가 1970년대 중반까지 있었다. 이 부대는 박달동 군용지 탄약기지를 관리.운영하는 부대였는데 부대내에 PX는 물론 영화관, 소방대까지 있을 정도였다. 당시 부대 주변 동네에는 양복점, 양화점, 잡화점, 병원, 여관(Hotel) , 고깃집, 식당 등이 있었고 미군을 상대로 하숙까지 ..

1968년 안양 석수동 초가집 담벼락 영화포스터

#안양 #닐미샬로프 #기록 #기억 #역사 #안양읍 #원도심 #동네 #골목 #석수동 #초가집 #영화포스터 #화단극장 #읍민관 #1968년/ 안양읍 시절이던 1968년 석수동에 지리했던 미군부대 담장 너머 골목길의 풍경이다. 이 사진은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83병기대대) 전령으로 근무했던(1968.3-1969.4) 닐 미샬로프(Neil Mishalov)가 찍은 것인데 .안양읍내 화단극장과 읍민관 영화 포스터와 담화문 등이 초가집 벽면에 닥지닥지다. 1060년대 안양에는 동양 최대 규모의 안양영화촬영소가 있던 시절로 당시 안양읍 인구가 고작 8만5000여 명에 불과했음에도 화단극장(안양 최초 극장), 읍민관(이후 안양극장), 삼원극장( 현 안양cgv) 등 3개나 되는 영화관이 있었으며 관객들도 꽤나 많았는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