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7동 3

[영상]사라지고 다시 태어난 안양 덕천마을(2016.12.31)

덕천의 어제와 오늘 ○ 제작 : 안양시 홍보실 ○ 게시 : 2016.12.31 안양시홈피 영상보기 http://tv.anyang.go.kr/1819 안양 덕천마을은 주접동 동북쪽에 있는 안양천변에 자리한 마을로 조선시대에는 사람들이 거주하지 않았으나 일제강점기 초에 시흥시 정왕동에 살던 원정상(元貞常, 안양여고 원종면 선생의 증조부)씨가 분가를 나와 지금의 안양7동 213에 정착했고, 이어 전주 이씨, 창령 성씨등이 세거하면서 자연마을이 형성되었고 ‘벌터’라 불리었다. 1978년 마을의 유지들에 의해 ‘덕천마을’로 개칭되었고, 이듬해 5월 1일 안양 6동에서 분리되어 안양7동으로 분동(分洞)된다. 이곳은 1960년대만 해도 대부분의 지역이 농경지였다. 예컨대, 명학역과 주접지하도에 이르는 경부선 철도변은..

[20161031]안양7동 덕천지구 11월1일부터 입주 시작

수도권 최대의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안양7동 안양천변 덕천마을이 10여년의 재개발 과정을 마치고 미니신도시급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변신한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입주가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안양덕천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는 사업비 1조5000여억원이 투입되고 25만7590㎡(7만8000평)의 면적에 지하 2층,~지상 32층, 아파트 35개동이 건폐율 16.04%로 건설됐으며 전체 4250가구 중 분양 3250가구, 임대 729가구에 입주민은 1만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에는 지역난방을 포함, 태양광, 지열 활용, 실별 자동 온도조절장치 등 에너지 절약형 주택설계, 단지를 관통하는 그린카펫과 산책코스, 곳곳에 설치되는 친수공간과 7만평의 생태공원 등의 친환경 설계가 돋보인다..

[20160920]안양7동 주민센터 신청사 완공 업무개시

안양시 안양7동(동장 조동복) 신청사가 완공돼 오는 2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안양시 만안구 덕천로 115에서 신축한 안양7동 청사는 연면적 2,410㎡의 지하2층, 지상4층 건물로 현대적인 외관에 친환경적으로 지어진 것이 특징으로 지상 1층에는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게 될 민원실과 사회복지 상담실이 위치해 있다. 또 2층과 3층에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실과 회의실, 동대본부, 4층에는 책도 읽고 토론도 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 ‘7(seven)'과 다양한 교육활동 및 소통의 장소로 활용될 다목적 강당을 배치해 주민편의를 도모했다. 조동복 안양7동장은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덕천지구 입주와 신청사를 기대하는 주민들을 위해 업무 개시 일자를 앞당겼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