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3

[20170410]경기도 정책 청년 제안 공유기숙사 안양대서 시범사업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들이 직접 경기도에 제안한 ‘공유기숙사’가 정식 정책에 채택돼 안양대학교에서 시범사업에 들어가게 됐다. 경기도는 지난 7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재로 주간정책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가칭)공유기숙사 공급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공유기숙사는 공공이 대학교 인근 주택을 매입해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저렴하게 대학생에게 공급하고, 입사생 선정 등 운영은 대학교가 전담하는 정책이다. 기존 대학생 대상 기숙사 정책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접근성 부족과 관리 부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도는 1대학 1기숙사를 목표로 오는 2021년까지 5년 동안 총 1,480호의 공유기숙사를 제공하기로 하고, 올해 안양대학교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20161007]안양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기관 재선정

안양대학교(총장 정창덕) 산학협력단이 ‘안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피재은)’ 위탁 운영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이에 3년간 총 2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오는 11월 15일부터 3년간 운영되는 이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관리 및 체계적인 맞춤형 영양관리 지원,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 및 정보제공, 행사 지원 등이다.

안양대, 지역 8개 중학교와 학학 협약 체결

안양대학교는 지난 26일 근명중,문일중, 신성중, 신안중, 안양중, 안양여중, 인덕원중, 평촌중 등 지역 8개 중학교와 자유학기제 연계형 3D 프린팅 교육을 위한 학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 5층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은 학학 협력을 통한 대학과 중학교간 신뢰를 구축하고 협력관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수립함을 목적으로 각 기관 대표 인사말, 협정서 낭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 내용 및 방법에 대한 연구 협력 ▲진로 탐색 과정 및 분야 지원 ▲창의적 인재 선발을 위한 인·물적 자원 교류 등 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양대는 자유학기제 연계형 3D 프린팅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중학생이 3D 프린터 사업의 전반적인 발전 과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