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6

[20170516]의왕시,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용역 발주

의왕시는 그동안 추진해온 다양한 여성정책을 바탕으로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발전계획’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11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성 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등 5대 목표별 세부과제 및 연도별 성과지표 개발, 중점과제 발굴 등 여성을 위한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시민에게 직접 설문 등을 실시하여 시민의 욕구를 조사하고 공무원 등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사를 바탕으로 시민설명회를 개최하여 현실적인 여성친화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

[20161228]의왕시,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선정

의왕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관’ 으로 재선정돼 우수기관 인증효력을 2년간 더 연장할 수 있게 됐다. 가족친화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사항,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이 평가항목이다. 이번 인증은 의왕시가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연가 사용을 적극 독려하는 한편,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해 정시퇴근을 장려하고 유연근무제 및 육아휴직제 활성화 등 다양한 가족친화 시책을 시행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2014년 이미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인증된 의왕시는 이번 재인증에 따라 2018년 12월까지 인증효력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20161223]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안양시 가족행복특별시 선언

안양시가 지난 22일 청사 상황실에서 개최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따른 선포식에서 가족행복특별시 공동선언문 발표를 통해 가족행복특별시로의 출발을 알렸다. 가족행복특별시 선언은 안양시와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 두 기관 간 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이필운 안양시장,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 권재도 사무총장과 주수일 공동대표 등 3인이 기관을 대표해 선언문에 서명했다.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한 가족행복특별시 안양 공동선언문’에 따르면 시와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여성, 아동, 노인, 다문화가족 등이 민주적이면서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데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 건전한 부부문화 창달을 위한 가족정책을 개발하고 확산시키는데 있어서도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이필운 시장은 바른 인성함양을 바탕으로 건..

[20161214]안양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가족행복특별시' 선포

안양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받은 안양시가 오는 22일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따른 선포식을 가지면서 ‘가족행복특별시’로 선포 한다는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12월 9일 2016년도 여성친화도시 신규·재지정 심사결과 발표를 통해 전국 16곳을 여성친화도시로 새롭게 지정하고 안양시 등 14곳을 재지정했다. 여성가족부 핵심사업인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친화 및 남녀평등 분야 사업에 모범을 보이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정되며, 재지정은 최초 지정 후 5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시는 지난 2012년 최초로 지정된 이후 5년 동안 성평등기본조례 제정, 성인지통계자료 구축, 안심귀가모바일서비스, 범죄예방환경디자인사업, 아동안전지도제작, 위험감지 비상벨 설치 등 여성친화와 관련한 다양한 ..

[20161209]안양시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안양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받았다. 여성가족부는 12월 9일 2016년도 여성친화도시 신규·재지정 심사결과 발표를 통해 서울 강동과 서초·송파구, 부산 동구, 인천 남구, 대전 유성구 등 16곳을 여성친화도시로 새롭게 지정하고 재지정 대상이 된 20곳에 대한 심사를 통해 안양시 등 14곳을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의 여성친화도시는 76곳으로 확대됐다. 안양시는 2011년 12월 5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됐으며 2012년 1월 31일 오후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과 여성친화도시 협약서를 교환하고 2월 1일 안양시청사 현관에 '여성친화도시' 현판을 부착하는 현판식을 갖고 여성친화도시로서의 걸음을 본격화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

안양시 여성위원 참여율 전국 시 단위 으뜸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정부위원회 여성참여율 40% 달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위원회의 여성참여 현황’을 보면 안양시 각종 위원회의 여성참여 비율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시 단위 최고인 42.9%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각 위원회의 평균 여성참여율 30.1%보다 12.8%p나 높은 수치며, 조사 대상 69개 구 평균 36.5%보다도 6.4%p 높은 것으로 여성친화도시임을 입증했다. 안양시 성평등기본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정책결정을 위하여 각종 위원회 및 자문기구의 위촉직 위원중 어느 한쪽 성(性)이 60퍼센트가 넘지 않도록 하고, 관계공무원 구성의 내무자문기구에도 남녀공무원이 균등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정부는 국정과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