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레일바이크 2

[20161213]의왕 레일바이크에 중국 관광객 몰려온다

의왕레일바이크에 대한 중화권 및 동남아 지역의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의왕시는 지난 4월 개장한 이래 단번에 수도권 관광명소로 떠오른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에 대만, 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관광객들이 몰려올 가능성이 커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왕레알바이크에는 이달 초 중국 북경과 산동성 지역의 여행사 및 언론사 관계자들이 찾아와 자국 관광객들에 대한 관광상품화 여건을 타진한 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산동성 여행업계 종사자 40여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달 의왕시가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관광설명회 및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업체가 의왕레일바이크 및 철도박물관을 관광상품으로 추천하며 초청한 것이다. 중국 여행업계 종사자들은 의왕시를 방문해 우리나라 철도 역사를 한눈에..

[20160802]의왕레일바이크 경기도 관광상품 만든다

의왕시와 경기관광공사 및 의왕레일파크㈜는 의왕 레일바이크를 의왕을 대표하는 경기 관광상품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성제 시장과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주용준 의왕레일파크 대표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우호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의왕의 관광브랜드를 강화하고 레일바이크 관광상품 공동 마케팅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의왕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동 노력 ▶레일바이크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공동 발굴 및 홍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레일바이크는 전국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