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안양CGV 사거리의 1970년대 모습입니다,.
안양 도심에 있던 절 용화사가 왼쪽에 보입니다. 이 자리는 이후 본백화점이 들어섰지요. 사진 오른쪽으로 가면 안양역입니다.
어릴적, 그러니까 족히 40년 이상은 되었을 그때의 용화사 경내에는 넓은 마딩이 있었고 큰 갓을 쓴 미륵불이 있었지요. 그리고 크나큰 대문이 가물가물해지는 기억속의 잔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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