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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안양소방서, 심정지환자 응급처치로 생명 구했다

안양똑딱이 2018. 10. 23. 19:02

 

안양소방서 119구급대원들이 지난 22일 동안구 부림로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신속한 출동과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날 사고는 화장실에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양소방서 호계 119구급대가 현장 도착 시 경비원들이 가슴압박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으로 당시 환자인 진아무개. 남. 61세)씨는 호흡, 맥박, 의식, 동공 반응이 없는 상황었다.

이에 출동한 구급대원(소방장 김태숙, 소방사 박민재, 사회복무요원 백주협)은 의료지도 및 정맥로 확보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자발순환이 가능하도록 회복시킨후 병원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