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9/ #도시기록 #안양 #버들강아지 #학의천/ 일요일 하천 산책. 오늘은 학의천 학운공원-동안교코스. 날씨는 한파로 아직 춥지만 겨울 햇빛이 눈을 못뜰 정도로 부시고 따끈따끈하다.
춥다 춥다 하여도 봄은 오는가보다. 24절기중 첫절기인 입춘이 지났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봄소식을 전하는 버들이가 인사를 한다.
버들강아지는 이른 봄, 입춘 무렵에 피어나는 버드나무의 꽃눈입니다. 부드럽고 솜털 같은 모습 덕분에 한국에서는 ‘버들강아지’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불리며, 영어로는 ‘Pussy Willow’라고 합니다. 이는 마치 작은 고양이(pussycat)의 발바닥처럼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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