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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의왕도시공사, 일터혁신 대상 수상

안양똑딱이 2016. 12. 8. 00:31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에서 노사협력‧창의성‧자속가능성 등 조직문화 종합평가서 공공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해  ‘일터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2016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은 노사협력적 실행, 현장적합성 및 창의성, 지속가능성, 성과, 활용 및 전파가능성, 5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터혁신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인증기업 중 순위가 높은 기업을 일터혁신 대상으로 선정한다. 의왕도시공사는 지속적인 현장 일터혁신을 통해 고용안정 노력, 남성 육아휴직 확산, CEO의 직원생일 축하 메시지 전달 등 가족친화적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공공 부문에서 전국 1위로 일터혁신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와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적 혁신으로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의왕시민의 행복파트너로서 최고의 우수공기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7월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경진대회에서도 ‘안전한 건강일터 만들기’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상을 포함해 올해 들어 두 번의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