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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안양소방서, 심정지환자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

안양똑딱이 2018. 9. 27. 21:40

 

안양소방서는 지난 25일 만안구 석수동에서 갑자기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신속한 출동과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안양소방서에 따르면 석수동 274-OO 자택 주방에서 신 아무개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은 석수 119구급대(소방장 서현미, 소방사 김희규, 소방사 윤희)3명의 대원이 신속히 출동한 결과 아들이 가슴압박을 실시중이었으나 무맥박, 동공 무반응이 확인되어 2회 전기충격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생명을 살렸다.

안양소방서장은 지난 8월에 이어 또 다시 적극적인 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들을 격려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위험에 처한 생명을 소생 시킬 수 있도록 신속한 출동태세와 대원들의 자질향상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