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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안양 평촌초등학교,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지정

안양똑딱이 2018. 12. 10. 14:26

 

안양 평촌고등학교가 ‘바른 식생활 선도 학교’로 지정돼 학생, 교사, 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재)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올해 안양시 바른 식생활 시범학교로 평촌초등학교를 선정(안양·군포·의왕시 초등학교 각 1개교 선정)해 한 해 동안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 전반에 대한 교육 지원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그 결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바른 식생활 및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보였고, 전년 대비 잔반량은 감소한 효과를 보였다.

이밖에, 공동급식지원센터는 내년에도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지정 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문화의 저변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승춘 평촌초교 교장은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로써 건강한 학교 급식과 바른 식생활 인식 확대에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