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법요가(대표원장:박남식, 원장:민유정)에서 개원 4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7일 오전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요가와 차(茶),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문화행사를 개쵀했다. 이날 행사는 1980년 서초동에서 요가원을 개원한 이후 1993년 경기 안양시 평촌에 삼법건강연구원을 개설하면서 차원을 열고 활동해온지 45주년을 맞이한 삼법요가의 창립 이래 지속되어 온 철학과 가치를 되새기고 요가와 차를 통해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조화와 평화를 추구해 온 여정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삼법요가 김남금 강사의 사회로 진행돼 45년 역사 관련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윤두병 고문 인사말(삼법요가 창시자) ▲이형진 수리장애인,안양장애인 복지관장의 축사 및 민유정 원장 감사패 수여 ▲박남식 대표원장의 감사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