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1407

[20240501]안양 평촌 사잇길옆 조용한 카페들 인기

2024.05.01/ #도시 #안양 #평촌 #사잇길/ 안양 평촌 아크로타워와 우편물집중국 중간에는 자그만한 공연도 가능할만한 넓직한 사잇길이 있다. 사잇길 중간에는 디저트와 커피를 판매하는 자그만한 카페(Le cafe)가 한곳 있는데 시끄럽고 번잡한 곳을 피하고 싶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우편물집중국 정문 오른쪽에도 카페가 한곳도 있으며, 아크로타워 B동 출입문 옆으로는 맛있는 빵집 원더빠리, 우편물집중국 건너편에도 작지만 맛있는 커피솝과 입소문난 디저트가게도 있다.

[20240501]안양 최고층 48층 <평촌 푸르지오센트럴파크>

2024.05.01/ #도시기록 #안양 #평촌푸르지오/ 안양시청앞 옛 국토연구원 자리(시민대로 245.관양로 1591-6)에 신축한 45-48층의 초고층 평촌푸르지오센트럴파크 오피스텔로 입주가 시작됐다.이 건물의 완공으로 안양시에서 40층 이상의 건축물은 범계역앞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43층), 평촌 아크로타워(42층)등과 함께 세곳으로 늘어났다.

[20240501]안양 박달2동 한라 비발디 아파트단지

2024.04.30/ #도시기록 #안양 #박달2동 #한라비발디/ 1996년 이전한 안양 박달2동 만도기계 부지(4만2천㎡ )에 부지에 한라비발디아파트(12개동 1385세대) 신축돼 2000년 9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아파트 단지 뒤쪽이 안양천이라 생태환경을 가까이서 느낄수 있음은 물론 조깅, 자전거, 농구대도 있어서 운동하기 좋다 단지앞에는 시립박달도서관이 있으며 어린이집, 유치원도 단지내에 있고, 단지옆에 삼봉초등학교도 있다. 광명역이 차로 10분이내이고 코스트코 이케아 ktx이용도 수월하며 박달시장은 가까운 도보권이다.

[20240501]안양 박달2동 한양 수자인 아파트단지

2024.04.30/ #도시기록 #안양 #박달2동 #한양수자인/ 한라비발디아파트와 주출입 도로가 같다. 아파트 단지 뒤쪽이 안양천이라 생태환경을 가까이서 느낄수 있음은 물론 조깅, 자전거, 농구대도 있어서 운동하기 좋다 단지앞에는 시립박달도서관이 있으며 어린이집, 유치원도 단지내에 있고, 단지옆에 삼봉초등학교도 있다. 광명역이 차로 10분이내이고 코스트코 이케아 ktx이용도 수월하며 박달시장은 가까운 도보권이다.

[20240501]실내공사 한창인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밤 풍경

2024.04.30/ #도시기록 #안양6동 #건축물 #장애인복합문화관/ 안양6동 만안평생교육센터(만안구 안양동 477-1번지 일원) 테니스장 자리에 신축한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이 개관을 앞두고 살내공사가 한창이다, 밤 시간 지나가다 건물에 조명이 켜져있기에 건물의 야간 풍경을 담아보았다.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은 국·도비 45억원과 시비 296억원 등 총 341억원이 투입돼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9천989㎡ 규모로 당구장, 탁구장, 체력단련실, 가족지원센터, 식당,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체육관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양시가 위수탁 법인을 선정 중이며, 준공 후 물품구입 등 준비를 거쳐 개관될 에정이다. 건물은 ㈜라온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아루르다' 작품이다..

[20240501]시간 멈춘듯한 안양 일번가 대동문고

2024.04.30/ #도시기록 #안양 #대동문고 #향토서점 #책방 #안양1동/ 안양일번가에는 시간이 멈춘듯한 서점이 있다. 안양 대동문고는 1963년 개업해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을 들렸을 만큼 사랑을 받아오던 안양의 명소로 안양 시사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안양시 역사책에 안양의 명문으로 기록돼 있을 정도다. 1963년 9월 안양여고 앞에서 노점을 차려 ‘움직이는 서점’으로 시작한 대동문고는 1968년 1월 현 매장 위치인 안양1동 668-39로 옮긴 뒤 대동서림으로 상호를 내걸고 1972년에는 학습, 참고서, 도매총판 사업 등을 시작해 본격적인 대형서점의 기초를 닦았다. 2001년 대동서림 상호를 대동문고로 바꾸고 새출발을 할 당시에는 전국 규모 10위권, 경기도 1위의 서..

[20240428]안양8동 명학마을 흔적들 모두 사라지다

2023.04.28/ #도시기록 #안양8동 #상록마을 #재개발/ 안양8동 상록마을에 있던 집과 건물 등 모든것들이 사라졌다. 성결대학교 가는 길 좌측 언덕에 있는 지역이 재개발하기 위해 산 위쪽 집들 부터 철거를 시작하더니 주민들이 살던 흔적들이 사라졌다. 명학마을은 끔찍했던 큰 사건으로 전국적 유명세를 타기도 했던 동네로 2007년 크리스마스때 이동네에 살던 혜진이와 예슬이가 납치돼 살해당하는 안타까운 일도 발생했던 곳이다. 그 모든것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