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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국제나은병원 6층으로 이전

안양똑딱이 2019. 1. 16. 21:15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안양5동 서안양우체국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국제나은병원 6층에 새 사무실을 마련해 지난 15일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양시의회 임영란 보사환경위원장, 서정열, 이채명, 김필여, 최병일 시의원을 비롯 안완승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과 박영린, 방극안 공동회장, 강준희 안양신문 회장, 구교선 새안양회 회장, 최광석 안양소상공인연합회장과 심재민 소상공인정책연구소장, 구재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안양시사회복지회 류상열 명예회장, 정변규 명예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새로 이전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은 국제나은병원과 체결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돼 병원측이 사회공헌과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복지를 충족시키고자 사무공간을 제공한 것이다. 

이에 병원 6층에 둥지를 튼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는 사무공간과 회의실을 갖추고 있어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이용 또한 편리한 여건을 갖추었다.

김재훈 회장은 “국가 정책적으로 복지가 최대 이슈인 만큼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지역 현안에 걸친 종합적이고 전반적인 복지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제2의 도약의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