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아카이브 #안양 #옛사진 #기록 #동일방직/ 안양을 대표하던 기업중 하나로 안양시 인덕원사거리 인근의 평촌동 75-1에 있던 동일방직(since 1969) 안양공장의 정문과 경비실의 1980년대 모습이다, 아치 형태의 공장 정문은 1970년대 산업도시 안양을 대표하던 랜드마크였다. 이 정문은 동일방직 곻장 부지 뒷쪽이 주택조합에 메각돼 대우아파트(현 푸르지오)가 들어섰으며 부지 앞쪽 대로변 일짜배기 땅 8000여평은 오랜기간 공터로 둔채 까르푸, 이마트 등을 유치하다가 무산되면서 결국 2000년대 말 이편한세상아파트(2010년 6월 준공)가 신축되면서 아쉽게도 철거돼 사라졌다.동일방직 안양공장은 창업주인 서정익 대표가 정열을 쏟아부은 곳이다. 동일방직 인천공장은 일본의 적산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