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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군포시의회, 2019년도 총예산액 6584억 의결

안양똑딱이 2018. 12. 19. 14:07

 

군포시의회 지난 17일 열린 제23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9년 군포시 총예산액으로 6천584여억원을 의결했다. 이는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포함한 전년 5천640여억원에서 940여억원이 증가되어 편성된 것이다.

이우천 시의원은 통과된 주요사업 등을 소개하면서 주민생활개선과 복지, 기존도심활성화를 위한 예산중심으로 편성했으며 이후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검증하고 사업이 원활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이 통과된 주요사업을 보면 다음과 같다. 
100인위원회활동 등 협치분야 8천만원, 군포1동 복합문화복지 행정타운 타당성용역비1억, 주민자치아카데미 운영 2천만원, 청소년민주시민교육 분야 3천800여만원, 중고생 교복지원사업 9억5천여만원, 군포산업진흥원 18여억원, 보훈회관건립비40여억원,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체험홈2억8천여만원,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13여억원, 아이돌봄사업18여억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9천여만원, 군포시아이수당지원11여억원, 어린이집확충10여억원, 우신버스차고지 복합문화센터용역 5천만원, 군포책박물관 건립15여억원, 출산장려금 확대지원39여억원, 산후조리비지원10여억원, 시민자전거보험1억8천만원, 산본천복원 타당성용역 1억5천만원, 도시재생센터지원1억1천만여원, 공동주택리모델링지원센터 운영용역3천5백만원, 시민체육광장공영주차장건립 용역6천만원, 군포시민안전보험 1억원, 반월호수주차장건립지원 33억5천여만원, 번영로 군포로 확장(도장터널 보건소사거리)용역 2억2천여만원, 47번국도 정류장개선 1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