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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영화 5천원에 관람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정해진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 모두가 쉽게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람료 무료·할인혜택을 제공하는데 국공립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은 야간개방하고 국공립 전시문화시설도 대부분 무료 관람을 하거나 할인을 한다. 특히 영화관의 경우 오후 5시~8시 사이에 상영을 시작하는 영화 1회분에 대해 관람료를 5천원으로 할인을 하기에 가장 대표적인 혜택이다. 여기에는 대한민국 3대 영화사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모두가 참여하기에 사실상 보고 싶은 영화를 할인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옛사진]1970년대 말 안양 관악역앞 만안로 이전 공사

#옛사진 안양 #역사 #기록 #기억 #골목 #철길 #석수동 #관악역 #만안로 #신필름 #안양영화예술전문학교 #영화촬영소 #1970년대 말/ 안양시 석수2동 국철 1호선인 관악역(冠岳驛. 석수2동 241)에서 안양역(남쪽) 방향으로 본 동네 풍경이다. 사진 우측 뒷쪽으로 보이는 큰건물이 당시 신상옥 역화감독이 운영하던 영화촬영소인 신필름(현재 안양로 532번길 현대아파트)이다. 큰 건물 2동중 왼쪽옆으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학교로 안양영화예술학교(현재 안양로 510번길 무림아파트)가 자리하고 있었다. 사진속 풍경은 도로 확장공사가 한창으로 수도권 전철1호선이 개통(1974년)한 이후 전철옆을 지나는 만안로(옛 국도 1호선)의 석수동 안양육교( 현 연현오거리)에서 안양유원지 입구인 안양교 사거리까지의 곡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