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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FC안양, 2019 연간회원권 판매 시작

FC안양이 오는 22일부터 2019 연간회원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해 일반석과 가변석을 구분해 판매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연간회원권을 좌석의 구분 없이 통합한 뒤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나누어 판매한다. 올해는 특히 연간회원권 가족 패키지가 추가됐다. 카드형 성인 2개와 학생1개가 주어지는 가족 패키지는 선착순 100세트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연간회원권 카드형 혜택과 동일한 혜택이 제공되며, 2019 시즌 사인볼 교환권 1매와 조마 가방 교환권 1매가 추가 제공된다.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연간회원권 패키지박스 및 랜야드(카드형 한정), 조르단 칫솔 2개,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팩(약 3만원 상당) 1박스, 리벨로(평촌본점) 전 품목 15% 할인권 1매, 투썸플레이스(만안구청점, ..

[20190122]안양천 화창교 일대 원앙 등 겨울철새 몰려왔다

안양시가 운영하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안양시 만안구 석수3동) 주변 안양천 화창교일대에 원앙과 민물가마우지 등 겨울철새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최근에는 전국의 수많은 철새도래지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만큼 수맣은 철새들이 서식하면서 수도권 겨울철새 도래지로 주목받고 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해 12월초에는 텃새 화된 흰뺨검둥오리를 비롯해 청둥오리, 비오리, 백로, 왜가리, 원앙 등이 많이 날아들었는데 최근에는 민물가마우지, 넓적부리, 쇠오리, 고방오리, 흰죽지, 흰목물떼새 등도 관측되고 있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327호로 지정된 원앙의 경우, 매년 이른 겨울이면 찾아와 봄철까지 이곳에서 지내는 대표적 안양천 철새로 자리 잡았는데 올 겨울인 지난 12월부터 3백여 마리로 추정되는 원앙들이 안양..

[20190121]안양시, 다자녀 출산공무원에 인센티브 준다

안양시는 인구절벽 가속화에 따른 출산율 향상을 위해 출산 공무원에 대한 인사인센티브 등 지원을 확대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다자녀 출산 공무원에게 부여되는 인사가점을 출산시점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시기에 부여하도록 개선했다. 앞으로도 다자녀 출산 공무원은 선호 부서에 우선배치하고 남자육아휴직자에게는 복지포인트 신설과 함께 육아휴직에 따른 업무공백을 방지하고자 대체인력 풀(POOL)을 운영해 자유롭게 휴직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할 계획이다. 또한 둘째 이상 출산 직원에게만 주어지던 직원 출산 축하 복지포인트를 첫째 출산에도 지급하고, 산후조리 복지포인트(50만원)를 추가해 첫째 50만원, 둘째 70만원, 셋째이상 100만원으로 기존보다 지급액을 2배 이상 증액한다. 이밖에도 출산한 공무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