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군포

[20161110]군포시민신문 총선시민기자단 2016년 한국인터넷기자상

안양똑딱이 2016. 11. 10. 10:14

 

군포시민신문 김정대 기자 외 총선시민기자단이 2016년 한국인터넷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돼 10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여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아래 인기협) 14주년 창립기념식과 2016년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수상한다.
인기협은 군포시민신문 총선시민기자단에 대해 ‘20대 총선기획특집’ 기사 등으로 지역 총선 의제설정과 지역 여론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컸다고 밝혔다.
인기협은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도 2016년 한국인터넷기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 영화 자백을 제작한 뉴스타파 최승호 PD에게 참언론상,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강문대 변호사에 NGO상, 새누리당 김용태,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정의당 추혜선 의원을 우수의정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엠마 이숨빙가보 대사에게 국제 교류상을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김숙진 ㈜킴스에이스 대표 △김도영 CSR포럼 대표 △임영담 (재)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이사장 △이달주 ㈜아피스 대표이사 등에게 사회공헌상을 수여한다.
한편 군포시민신문은 오는 19일 종이신문을 발행할 예정으로 독자들은 오는 18일 '가양주작'에서 종이신문 발행과 헌법소원 승소, 2016년 한국인터넷기자상 수상 등을 축하하는 잔치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