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보따리/자료 228

[20220304]우리 이름 벌말역을 평촌역으로 왜 바꾸었을까 추적

2022.03.04/ #안양 #옛신문읽기 #기록 #기억 #아카이브 #평촌역 #벌말역/ 지하철 4호선 벌말역은 왜 평촌역으로 명칭이 바뀌었을까. 지하철4호선 평촌역.개통 당시에는 순 우리말을 딴 벌말역으로 명시돼 사용되다가 어떤 이유에서 한자 지명을 딴 평촌역으로 바뀌었을까. 당시 신문을 통해 속사정을 살펴본다. 평촌은 한역된 이름이고 순우리말 지명은 벌말이다. 평촌역은 개통을 앞두고 처음 역명을 지을 때 경남 진주 인근으로 경전선의 기존 철도역인 '평촌역'과의 중복을 피해 옛 지역인 '벌말역'으로 이름지었으나 촌스럽다는 + 신도시로 몸값을높이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요구와 안양시의회의 결정으로 1996년 '평촌역'이 됐다. 이에 대한 반대도 적지 않았다. 당시 안양시민신문 김우태기자는 "정겨운 우리 땅이름..

[20220223]옛신문읽기/ 명학시장 분양 광고(1979~1980 일간지)

2022.02.23/ #신문광고 #아카이브 #안양 #동네 #골목 #상가 #안양6동 #명학시장 #재개발/ 비그라운드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윤경숙 소장이 페북에 올린 안양6동 명학시장에 대한 글과 사진을 보고 찾아본 옛 신문. 1979~1980년대 분양 당시 조선일보,동아일보, 경향신문 등에 하단 전면 광고까지 냈었네요. 한두번도 아닌 무려 11차례 가까이.. 안양6동 434-3번지에 자리한 명학상가(면적 2,359.7㎡)는 1977년에 공사를 시작해 1978년 5월 23일 소매시장으로 문을 연 4층 건물(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는 상가이고 3층과 4층은 주거공간인 주상복합건물의 초창기 형태이지요)로 3층에는 공동 마당이 있어 주거공간을 쾌적하고 여유있게 합니다. 건축한지 44년이나 되는 현재 건물은 노후화되..

[20220112]2011년 실시한 안양 관양시장 프로젝트와 둘레길 지도

2022.01.12/ #옛자료 #기록 #기억 #안양 #관양시장 #sine2011/ 책장과 박스속의 오래된 옛 자료들을 정리하면서 오늘 발견한것은 2011년 관양시장 유쾌한 문화학교 프로젝트에서 제작한 관양시장 둘레길 지도 이미지 파일입니다(제작_장준영작사). 이 프로젝트의 사업 진행 상황은 네이버 블로그에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https://blog.naver.com/sactium/151597472

[20220110]안양 관련 연구자료 목록

안양연구자료목록 『경기읍지』『경기지』『고려사』『고려사절요』『과천군양안』『과천군읍지』 『국조문과방목』『국조인물고』『국조인물지』『금양잡록』『기전읍지』『대동지지』 『동국여지승람』『부림지』『사마방목』『사찬읍지』『삼국사기』『승정원일기』 『시흥군민요재사안』『시흥군읍지』『시흥군전충훈부전친군영양둔내장사추수기』 『시흥양향둔급충훈부둔전답두락구별성책』『시흥양향둔급충훈부양둔도조성책』 『시흥직산안핵사주본』『신수읍지』『신증동국여지승람』『여지도서』 『원행을묘정리의궤』『원행정례』『유관악사북암기』『유관악산기』『임원경제지』 『조선사찰사료』『조선왕조실록』『호구총수』 『경기금석대관』 1~7(경기도) 『경기도 건조물 문화재』(경기도, 1995) 『경기도 건축문화유산』1~5(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명승고적연혁사』(김용기, 경기도경찰국보안과, ..

[20220110]안양 영화와 다큐영화 동편마을 제작 불발 이야기

2022.01.10/ #기록 #기억 #안양 #동편마을 #영화 #독립영화 #댜큐/ 책장과 박스속의 오래된 옛 자료들을 정리하면서 오늘 발견한것은 2005년 안양에서 제작하려던 다큐멘터리 영화 '동편마을' 작품 개요와 시놉시스 그리고 당시 신문 기사의 자료들입니다, 지난 2004년 영화에 관심있거나 관계하는 젊은 청년 영화인들이 안양에서 안양독렵영화협회를 출범( 춍무 김병옥)하고는 변방영화제를 두차례 열기도했지요. 그들이 안양시의 지원을 받아 다큐영화를 만들겠다는 것이었는데 어찌된일인지 유야무야 흐지부지되고 말았답니다. 당시 안양시는 관양동 동편마을을 개발해 국민임대주택을 지으려는 정부와 LH에 맞서 거세게 반대했지만 결국 자연부락이었던 동편마을은 완전히 사라지고 콘크리트 아파트촌이 들어섰지요. 지나고보니 ..

[20220107]안양근로자회관에서 사용하던 16mm 영사기(미국 Bell & Howell, Model 614)

2022.01.07/ #16mm영사기 #빈티지 #골동품 #추억 / 미국 Bell & Howell, Model 614/ 무게: 20.4kg/ 발매:1965년 렌 즈 : 16mm Super D Provel 2inch f1.4/ 전 원 : AC 110-120V/ Lamp: 1300W / 영사기(상단)와 스피커(하단)로 1세트/ 안양근로자회관에서 사용하던 영사기로 제 손때가 묻은 제품인데 아직도 작동되지요 지금은 이베이에서 조차 구하기 어려운 빈티지로 100여만원이 넘는 골동품인데 잘 보관해줄 곳에 기증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중에 있지요. 1970-90년대 천주교수원교구 안양근로자회관에서는 안양시민과 노동자 교육용으로 찰리채플린의 모던타임스, 독재자, 동물농장 드 왜관 분도출판사에 공수해온 16미리 영화를 상영하..

[20220104]1988년 안양에서 발생한 그린힐참사대책보고서 이야기

2022.01.04/ #기록 #기억 #안양 #그린힐화재 #아픔 #참사 #노동/ 안양에서 발생한 가슴 아픈 대형사건으로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기록과 아직 기억으로 생생한 사건을 손꼽는다면 9천4백39명의 수재민과 사망.실종 257명 재산피해 1백85억에 이르는 유래없는 참사를 빚었던 1977년의 안양대수해, 봉제공장 여성노동자 22명이 화재로 숨진 1988년의 그린힐 화재 등 사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속 누렇게 빛바랜 자료집은 그린힐 화재 사건의 과정과 지역시민사회의 활동과정을 담은 보고서로 박스안 깊숙이 보관해 왔던 자료로 현존하는 유일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자료는 2012년 12월 정흥모 선생과 몇몇분이 안양6동에 작은도서관 이야기너머를 개관했을때 개인적으로 귀중하다고 판단한 안양 관련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