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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1]의왕소방 구급대원,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해

안양똑딱이 2017. 3. 11. 00:59


의왕소방서 백운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소방교 손정원, 소방사 이은아 구급대원이 길가에서 갑자기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 도달한 A(50)씨를 심폐소생술(CPR)로 극적 회생시켰다는 소식이다.
의왕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지나가던 중 행인이 갑자기 넘어진 후 일어나지 못한다"는 신고를 받고 의왕시 내손동으로 현장 긴급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환자 상태를 확인한 즉시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제세동기) 등을 사용하여 전문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심장리듬 및 자기 호흡을 찾을 수 있었다.

이어 환자는 곧바로 구급차로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이송 중에도 심전도 관찰과 호흡보조를 실시하는 등 환자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신속히 한림대 병원에 도착해 의료진에게 환자를 인계하였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극적으로 회생된 A씨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저체온요법으로 치료중에 있으며 조만간 퇴원할 예정이다.
이날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손정원 소방교와 이은아 소방사는“사람의 생명을 살릴때마다 구급대원으로서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환자분이 하루빨리 회복하시고 일상생활로 돌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