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안양

[20170713]안양시, 서울대관악수목원에서 '산림치유'

안양똑딱이 2017. 7. 13. 15:26

 

안양시가 오는 8월 1일부터 안양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안양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양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서울대관악수목원 내 비개방 숲길을 활용해‘안양형 치유숲길’을 조성하고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속 나무에서 발생하는 음이온, 테르펜 등을 효과적으로 흡입하는 호흡과 명상 등을 체험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평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주4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진행되고 하루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이달 17일부터 안양시 홈페이지(www.anyang.go.kr)에서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