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옛사진읽기

1981년 안양 남부시장 풍경

안양똑딱이 2016. 6. 30. 15:57



#안양 #만안구 #안양1동 #남부시장/ 1981년도 안양 남부시장의 풍경이다. 뿌리깊은나무 한국의 발견 경기도 편에 게제된 사진으로 서안양우체국 앞 육교 옆 골목(장내로 140번길) 입구에서 안양1번가 쪽을 향해 찍은 사진이다. 그러나 인터넷에 올려진 대다수 사진에는 안양 중앙시장으로 잘못 소개되고 있다./ 출처http://www.bobaedream.co.kr/view.php?code=vi&No=602#inlineContent
1980년대 남부시장은 가장 호황이었던 시절이다. 안양과 군포.의왕.과천은 물론 멀리 안산에서도 상인들이 과일과 야채를 구입하러 올 정도로 새벽이면 전국에서 싱싱한 채소를 싣고 몰려든 트럭들이 1전 국도앞에 줄을 설 정도로..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다음으로 장사가 잘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 였는데 평촌신도시가 생기고 안양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생기면서 조합 폐합과 강제 이전 이후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남부시장은 멶은 변화를 가져왔다. 시장통과 여인숙 거리 등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도 잇지만 생활형 주택및 조거형 오피스텔 등이 들러서는 등 개발의 바람으로 사진 속 건물들은 대부분 사라지고 없다.
그래도 사진 오른쪽 빨간벽돌 건물은 남아있다. 과거 일종의 캬바레 같은 곳이었는데 지금도 콜라텍이란 이름을 달고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