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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제18회 세상의 다리가 되어준 나무콘서트... 10월 29일

안양똑딱이 2024. 10. 23. 16:46

 

18세상의 다리가 되어 준 나무콘서트가 오는 1029일 오후 7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다.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이사장 국상표, 상임대표 문경식)에서 주최하는 세상의 다리가 되어준 나무콘서트는 지역사회에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그들의 치료비 지원 및 센터운영기금을 조성하고 또한 지역사회에 나눔을 통한 기부문화와 지역공동체의 참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지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콘서트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희망세움터 아이들의 멋진공연이 준비 되어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에서는 경기도 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을 조사, 발굴하여 시민참여를 통해 치료비 지원, 사회적 기능 향상, 정서지원 및 그 가정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수행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해 왔다. 현재 운동본부에는 100여명의 아동들이 등록되어 있고 그중 30여명의 아동들이 재활치료(음악치료, 언어치료)와 특성화 교육, 체험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후원계좌 : (농협)355-0041-203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