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 #사람 #농연재 #이상식 #권화연/ 지난 6월 25일 빚진자들의집 주최한 제16회 자선나눔새활전시회 개막 행사에서 하늘새를 창시한 이강식 성님을 만나다. 이강식 선생은 1980년대 안양에서 곧망할. 대함실 카페, 바가지공예연구소, 하늘새와 미술(조각) 작가로 활동하였으며 오랫동안 빚진자들의집 '자선나눔전시회'를 기획하고 문화예술인들 대표로 애써왔다. 이강식 선생는 재주 많은 부인 권화연 선생님과 자연을 벗 삼는 경기 화성의 농연재에 살며 발효 연구를 하고 하늘새, 발효주, 발효식초, 천연염색, 발효소금, 차 등을 만들며 살디가 지난해 충남 부여로 이사를 했다. 아래 발효 제품들 제16회 행사에 기증해 판매된 물건들이고 그 아래 사진들은 2013년 5월 7일 첫 방문했던 농연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