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기록/동네탐사

[202503402]수리산 임업시험림 관리사무소 기록 소환(2013.11.08)

안양똑딱이 2025. 4. 2. 15:12

 

2025.04.02/ #아카이브 #사진 #안양 #수리산 #임업시험림 #관리사무소 #since2013/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312에 있던 기와집 한채. 수리산 입업시험림 관리사무소다. 지난 2013년 처음 이곳을 칮았을때 건물은 비어 있었으며 건물앞 벽에 수리산 임업시험림 현황도지도가 걸려있었다. 건물이 자리한 산자락 오른쯕 아래에는 돌석도예박물관이 있으며, 아름드리 나무 등 주변 풍관이 멋지다.

이 건물은 19500-70년대 수리산에 식재했던 나무들인 관리했던 곳으로 추정되나 어느곳에서도 이에 대한 기록을 찾을수 없다.  건물앞 땅 바닥에서는 도자기편을 잔뜩 발견돼 이곳이 과거 도자기 굽던 곳이 아닐까 발굴 및 사실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안야시가 부지와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하면 작가들 레지던스 프로젝트 또는 지연환경 탐구센터 등으로 활용하면 좋지않을까 싶었는데 2년후인 2015년 무렵 다시 방문해 보니 건물이 사라졌다. 확인해 보니 건물 소유권을 가진 가팡군에서 노숙인 생활 등 범죄 예방 차원에서 부셔버렸다는 것이다. 

 

참고로 일제강점기 현 만안구청부터 북쪽으로 국립농산물검사소.국립종자관리소(현 오피스텔)까지는 1937년 문을 연 안양식림묘포장(경기도임업시험장)이 잇었다. 경기도임업시험장은 1971년 묘포장이 오산으로 이전하기 까지 수리산에 임업시험림을 조성하고 우량묘목을 생산하고 시험하였으며 안양6동에는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농업 관련 연구와 행정시설들이 속속 세워졌었다.

1973년 안양읍이 시로 승격된후 경기도임업시험장 자리에 1973년 읍에서 시로 승격한 안양시가 시청사 신축에 나서 1974년 기공식을 한후 1년후인 1975년 현재 모습의 건물을 완공햇다. 안양시청은 1990년대 평촌벌에 신도시가 건설되면서 부림동에 새 청사를 짓고 1996년 11월11일 안양시청과 시의회 청사를 평촌으로 이전해 11월 15일 준공식을 가졌으며 안양6동 옛 안양시청사 건물은 이후부터 현재까지 만안구청사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