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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최대호 안양시장, "세월호 당시 제주 간적 없다".. 악의적 보도 검찰 수사 촉구

안양똑딱이 2018. 9. 20. 12:32

 

최대호 안양시장이 최근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 이후 4월 한달동안 제주도를 방문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최 시장은 지난 선거기간 세월호 당시 본인이 제주도 포장마차를 갔다는 허위사실 가짜뉴스를 지금에 와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도 기사게제하고 있어 다시한번 진실을 밝히며 법적대응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해당 신문사와 발행인, 편집책임자, 해당기자 등 관련자 모두를 변호인을 통해 검찰에 고발하여 민⦁형사 상의 책임을 묻고,  또 본인이 사인한 것으로 악용되고 있는 ‘제주도 포장마차 사인’에 대한 즉각적인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진실을 밝힙니다>
1.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 이후 4월 한달동안 제주도를 방문한 사실이 없습니다
2. 국내 7개 항공사로부터 2014년 4월 최대호라는 이름으로 탑승했던 사실이 있는지 확인서를 발급받았고 탑승사실이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3. 제주도 포장마차의 글씨에 대하여 공인 감정기관으로부터 필적검증을 받아서 본인의 필적과 다름을 확인하였습니다
4. 2014년 4월 18일부터 20일까지의 시장 관용차량의 운행일지에서도 저의 행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첨부문서>
1.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탑승확인서
2. 필적확인서
3. 2014년 4월 18일부터 20일까지의 안양시장 관용차 운행일지
4. 확대간부회의 자료

 

2018년 9월 20일
안양시장 최 대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