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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최대호 안양시장, 대한민국 100년 위원회 상임조직위원장 선임

안양똑딱이 2019. 2. 20. 23:17

 

최대호 안양시장이 오는 22일 출범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함께 100년 위원회’(이하 함께100년 위원회) 상임조직위원장에 선임됐다.

'함께 100년 위원회'는 자치분권의 시대를 맞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중심이 돼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 사업을 꾸려나갈 계획으로 최대호 안양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이 상임조직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조광한 남양주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박승원 광명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 김대근 부산 사상구청장 등이 맡고 집행위원장에는 최성 전 고양시장이 선임됐다.

또 고문단에는 김상곤 전교육부총리,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특별위원장, 이석현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다.
함께 100년 위원회는 오는 2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청년서포터즈 발대식, 경기도교육청과 협약체결, 3.1운동 100년 전야제 코리아 빅피쳐 퍼포먼스 등을 시작으로 공식 출범한다.

최대호 상임조직위원장은 “자치단체장이 중심이 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일이 굉장히 뜻깊다”며 “자치분권의 시대를 맞아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