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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녹색도시 안양의 생태순환 첫걸음 공론장 개최

안양똑딱이 2023. 11. 17. 21:01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도시가 기후위기 극복의 역할을 하기 위해 도시의 자연이 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한 녹색도시 안양의 생태 순환 첫걸음 시민 공론장’이 오는 25일 오후 3시 안양시청 별관 2층  주민여에산방에서  열린다.

 

기후위기가 심각한 이 시기에도 도시에서는 다양하게 발생하는 자원들이 순환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일이 대부분이다. 재활용이 가능한 음식쓰레기나 숲이나 가로수에서 나오는 나무의 나뭇가지나 낙엽 등의 자연 부산물이 거의 버려져 탄소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에 도시와 도시민들의 관심과 대안 활동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부응해 안양의 자연 자원이 도시에서 순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민 공론장이다.

 

주제 : 안양을 풍요로운 녹색도시로 만드는 첫걸음, 도시 나무와 도시숲에 대해

일시 : 20231125일 오후 3

장소 : 안양시청 별관 2층 주민참여예산방

인원 : 20

주최 :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 : 생태환경교육활동연구소(생동)

 

발제와 토론 :

최진우 (가로수 시민연대 대표)

최병렬 (안양시민사회대표)

안명균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김태연 (생태환경교육활동연구소 대표)

김미화 (생태환경교육활동연구소 기획 위원)

 

참여 : 관심 있는 안양시민 2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