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 #도시기록 #아카이브 #공간 #석수시장 #박찬응작업실 #안양 #스톤앤워터/ 안양 석수시장을 거닐다 보면 골목 벽에서. 전봇대에서, 화장실앞에서, 상가 건물옥상 등에서.이곳을 거쳐간 작가들이 남긴 예술의 흔적들을 보게된다.
안양 석수시장통 2층 건물에 문화예술인들 사이에 대안예술공간으로 유명했던 스톤앤워터(관장 박찬응)가 있으면서 2002년부터 2012년까지 다양하고 굵직굵직한 기확 프로젝트를 펼쳤던 대안예술공간 스톤앤워터가 있었으며 시장안에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자그마한 공간들을 임대하여 입주해 개인 작업실들을 운영했다.
이 흔적들은 당시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작가들이 남겼던 예술의 일부다.
대안에술공간 스톤앤워터는 2012년 12월부로 폐업신고되어 운영이 중지된 상태다. 현재는 박찬응 작가의 작업실이자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스톤앤워터가 펼쳐온 20년의 전시기록들과 작품들이 보관되어 있는 아카이브 보물창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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