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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안양 수리산 기슭 수암천을 따라 누리길 새롭게 조성

경기도립공원 수리산의 안양쪽 관문인 담배촌 끝자락에 목제데크와 보행 매트 등으로 만든 수리산 누리길이 새롭게 조성되고 수리산 성지 주변 도로 폭도 확장되고 새롭게 포장돼 최경환 성지에서 수리산 공군부대 초업에 이르는 구간 일대가 새롭게 탈바꿈했다. 수리산 누리길은 안양9경 중 제6경에 속하는 ‘수리산 성지’(만안구 안양9동 1249번지 일원) 앞에서 인근의 수암천을 끼고 수리산 기슭을 따라 공군부대와 수암봉 가는길 초입의 주차장까지의 폭 1.8m· 길이 800m 규모로 목재데크로 만든 난간이 설치되고 바닥에는 보행매트가 깔려있어, 수리산을 찾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 이 공사는 경기도가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지난 1월 말 조성을 끝마쳤다. 이와함께 최경환 성지 주변 도로도 확장되고..

[20220222]수리산 담배촌 계곡에서 발견한 고라니 응가

2022.02.22/ #안양 #수리산 #도립공원 #담배촌 #고라니 #응가흔적/ 공군부대 가는길 초입 계곡에서, 고라니 응가인듯. 2018년 11월 안양 도심속 옛 국립수의과학검역원(안양6동)에 살던 야생 고라니 가족을 포획해 수리산으로 방사했다. 안양시 환경보전과 직원들과 119구조대는 11월 27일 오전 2마리의(암컷.수컷 각 1마리) 고라니를 포획해 경기도립공원 수리산 자락 수리사앞에서 방사했다. 고라니들은 담장으로 둘러쳐진 도심 한복판 옛 검역원안에는 어떻게 들어왔을까. 고라니 포획작업을 진두지휘한 박병권 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SBS 동물농장 자문)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방으로 이전한후 텅빈 공간에 풀이 자라면서 먹이가 풍부하고 인적이 없어 동물이 살기 적당한 공간으로 바뀌자 인근 수리산에 살던 고라..

[20220222]안양지속협, "수리산 변산바람꽃을 지켜주세요" 캠페인

2022.02.22/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SDGs #수리산 #변산바람꽃/ 안양지속협 녹색분과에서 수리산 변산바람꽃 보호 캠페인(현수막 부착)에 나서다. 날씨가 춥기 때문인지. 아직 꽃이 올라오지는 않았다. 변산바람꽃 최북단 자생지인 수리산 안양쪽 담배촌 끝자락 계곡이 이맘때가 되면 몸살을 앓는다. 변산바람꽃사진을 찍기위해 전국에서 몰려오기 때문. 문제는 꽃은 훼손하지 말고 사진만 곱게 찍으면 좋으련만, 그야말로 앙증맞은 꽃사진을 찍으려 업드리기 위해 바닥에 깔개를 깔면서 다른꽃들이 훼손되던말던 신경도 안쓴다. 또 트리포트 삼각대에 각종 렌즈하며 LED 후레쉬 조명까지 장비가 한보따리다. 더욱이 특이한 사진을 찍겠다고 눈과 이끼 등으로 연출하거나 남들이 같은 사진을 찍지 못하도록 아예 꽃을 꺽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