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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4]안양천 쌍개울에 반복되는 신호 "그대로 냅더"

2022.07.24/ #쌍개울 #안양천 #학의천 #큰물/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합류지점인 안양 쌍개울. 비가 오고 큰물이 지나간 흔적이 심하다. 나무로 평탄 데크 작업환 곳은 멀쩡. 화단 만들고 꽃 심었던 곳은 엉망이다, 원형 데크속은 움뿍 패여 물이 고이고 꽃밭의 흔적은 완전 사라졌다. 반면 그 옆 바닥을 나무로 만든 원형 데크는 파손된곳 하나 없이 멀쩡하다 문제는 큰 비만 오면 이같은 일이 반복되고 꽃밭 만들기도 반복되면서 에산만 계속 들어가는 꽃밭 조성이 과연 현명한 일인가 검토해야 하지않을까 싶다. 자연은 이렇게 신호를 보내는 는 것은 아닐까. "인위적으로 만들지 말고 그대로 냅더"

[20220723]안양 석수동 군부대(육군 176연대)가 있던 자리 지금은

2022.07.23/ #파노라마사진 #안양기억찾기탐사대 #207차탐사 #167연대 #석수2동 #서조마을 #안양 #도시기록/ 안양기억찾기탐사대 207차 탐사날. 군부대(육군 167연대)가 있던곳에 가다. 군부대가 있던 곳 남쪽에는 군인아파트(서조마을) 2동이 들어섰으며 그 뒤로는 충훈터널과 연결되는 넓찍한 도로(양화로)가 새로 뚫렸다. 잔여부지에는 아파트 신축이 추진되다가 멈춘 상태로 부지내 산자락에는 추진기업인듯 한 '선우'라 쓰인 대형 입간판이 세워져있다. 이 땅에는 안양시가 민선 6기 이필운 시장 시절인 2017년 정부가 추진하던 국립영화박물관 유치에 나서기도 했던 곳이다. 한편 167연대는 육군 수도군단 제51보병사단 예하 부대로 별칭은 철마부대이며 안양시로 이전했으며 국방개혁 2.0 기본계획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