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청년들의 자립활동공간 역할을 하게 될 ‘I-CAN 플랫폼‘ 기공식이 11월 5일 산본동 옛 우신버스차고지에서 개최됐다. 완공 목표시기는 2023년 4월이다. 한대희 시장은 기공식사를 통해 “I-CAN 플랫폼 구상은 새로운 미래 100년을 계획하는 군포의 핵심 동력이 청년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며, “청년들이 꿈과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청년 자립활동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시장은 “더 나아가 청년 뿐만 아니라 군포시민들도 함께 머물고 싶어하는 시설로 I-CAN 플랫폼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철홍 생애복지국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연면적 6,350여㎡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I-CAN 플랫폼은 지하 1층과 2층에 주차공간, 지상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