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터미널 부지 관련 가짜뉴스에 대한 입장- 1.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안양시장 최대호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안양시 공직자가 밤낮없이 일하고 있습니다.안양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집중하기도 바쁜 상황입니다.그렇기에 가능하면 오늘과 같은 자리는 만들지 않으려 했습니다. 먼저 평촌 터미널 부지에 대한 지금까지의 현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평촌동 버스 터미널 부지는 1992년, 현 안양시 동안구 일대가 평촌신도시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되면서부터입니다.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초대 민선시장 때 터미널 사업을 추진했고 사업시행자로 ㈜경보를 선정했지만 인근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혔고 시행사와 교통영향평가에 대한 마찰까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