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기행]안양 첫 장어구이집 진성민물장어 안양시내에서 장어구이집으로 첫손꼽는 집이다. 내력은 물론 시설규모가 장어구이집으로는 전국에 몇 안되는 집으로 이름나 있다. 진성민물장어집은 1983년 개업했다. 안양시내에 처음 생긴 장어구이집이었고, 지금은 규모와 내력으로 안양 시내에서는 물론 전국에서도 몇 안되는 이름난 장어구이전문집으로 알려져 있다. 안양대교 인근 고가교 옆 3층짜리 건물에서 자그마하게 운영하다가 지금은 평촌으로 옮겼는데 시설규모가 클 뿐더러 웬만한 일식집을 방불케 할 정도로 정갈하면서 식사자리가 다양하게 갖추어져 어떤 모임이라도 가능하다. 장어구이 맛은 첫째 오랜 노하우에서 비롯된 싱싱한 장어 관리에 있다고 한다. 1주에 3회 양식장에서 공급해오는 장어는 5.5미에서 6미의 크기에 해당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