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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안양시 동안구, 평촌1번가.문화의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

안양시 동안구청은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반부터 7시까지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2018년 트렌드 키워드 중의 하나인‘소·확·행 -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테마로 정했다. 예술인들에게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은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공연을 즐기며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를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기획했다. 지난 7월 1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내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아마추어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음악·댄스 ․ 마술 등 퍼포먼스와 전통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 참가자를 모집하여 21개 팀을 선정했다. 첫 버스킹은 5일‘동심프로젝트’밴드 팀 등 3개 팀으로 구성하여 통기타, 색소폰 연주 등으로 ..

[20180907]안양시 만안구, 안양역광장․안양1번가에서 거리공연

안양시 만안구청은 지역의 관문인 안양역 광장과 안양1번가 차없는 거리를 무대로 오는 8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거리공연을 연다. 금년 처음 개최하는 ‘안양1번가 선셋 거리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반까지 진행한다. 청소년댄스, 버스킹 공연,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이 행인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일대 지역경제에도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음악이 흐르는 안양역 광장 공연’은 매주 금요일 같은 시간에 펼쳐진다. 올해는 많은 참가 희망자들이 신청해 4.4 :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연팀이 선정됐다. 댄스, 색소폰, 7080 통기타 공연 등 추억의 명곡을 시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홍삼식 만안구청장은 “예술애호..

[20180907]안양시 학의천 제방 산책로 완공

안양시는 학의천 제방 산책로를 1.4㎞ 연장하고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데크 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됐으며, 사업비 12억 8천만원을 투입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노후된 계단 정비하는 한편 산책로를 황토로 포장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하천을 따라 걸으면서 운동하는 시민들이 많다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운동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힐링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말했다.

[20180906]안양시, 호별 계량기 설치로 이웃간 수도요금 분쟁 해결

안양시는 공동수도요금 분쟁을 해소하고, 수도사용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호별 계량기 신청·설치등록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20세대 미만 건축물, 다가구주택과 상가 등에 설치된 주계량기 검침만으로 자체적으로 수도요금을 부과해 이웃 입주자 간에 수도요금 분쟁 민원이 끊이지 않았고 요금 미납 시 전체 세대가 단수되는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호별계량기 설치 승인절차는 호별연명부를 첨부한 신청서를 시 수도행정과에 제출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승인 및 공사를 시행한 후 즉시 개별고지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호별계량기 등록 확대뿐만 아니라 이사정산서비스, 상․하수도 요금 스마트 문자고지 등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수도요금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별계량기 신청에 ..

[20180906]안양시, 15일 가족 보드게임 축제 개최

안양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양종합운동장 보조체육관에서 가족 보드게임 축제를 개최한다.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 외 70여 종의 보드게임 체험·보드게임 대회,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드게임 체험은 별도의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보드게임대회 사전접수를 하지 못한 참여자들도 현장에서 미니게임대회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건전한 놀이문화를 통해 온 가족이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보드게임을 통해 참여자들의 창의력과 사고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906]안양시, 특성화 첫 걸음 시장 육성사업 선포식 개최

안양 중앙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4일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 행사는 전통시장의 식자재를 이용해 만든 안전 먹거리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인디밴드 공연, 핸드프린팅 행사 등의 부대행사도 열렸다. 이종근 기획경제실장은“중앙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첫 걸음 시장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리며, 안심 먹거리 특화 시장으로 빠른 시간 내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품질 높은 상품을 시민들에게 판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중앙시장을 비롯한 관내 전통시장에 아케이드 비가림막설치, 화재감지기설치사업, 공동마케팅, 야시장 사업 등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