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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의왕시, 전국 최초 전담 경로당 주치의제 운영

의왕시는 이달부터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경로당 주치의제를 운영한다. 의료연계사업과 달리 전담 주치의를 채용해 직접 운영하는 사례는 전국 최초다. 시는 고령화시대가 다가오면서 노인들의 만성질환 등 건강문제로 인해 의료비 증가 문제가 큰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사전예방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경로당 주치의제를 도입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의 하나로써 시에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해 공모를 통해 전담 의사 1명을 직접 채용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관내 110개 경로당 3,400명의 어르신들에게 노인성질환 중심의 진료 및 상담, 다양한 보건교육, 질병 자가관리 등의 방문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2018년 경로당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동..

[20190102]김상동 의왕시장 2019년 신년사

2019년 己亥年 신 년 사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그리고 7백여 공직자 여러분! 2019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듬뿍 받으시고, 풍요로움과 번영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시민의 열망을 안고 출범한 민선7기가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시정발전을 이끌어 온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해 7월 의왕시장에 취임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 운영과 시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의왕을 만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이제,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적..

[20190103]군포책마을, 민화로 표현한 책가도展 2월말까지

(재)군포문화재단은 군포책마을에서 다음달 말까지 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책가도展은 한국인의 미의식을 대표하는 민화 중 우리에게 익숙한 ‘책가도’를 통해 생활양식 속 미적 감정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인의 미의식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민화는 산수화나 서예보다 실용적이고 장식적이며, 서민적인 장르로 사람들의 보편적인 꿈과 염원, 소망의 감정을 솔직하고 함축적으로 표현한다. 전시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책거리병풍 등 2종의 민화작품과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가들의 작품 16점이 함께 전시된다. 곽수연, 국동완, 이지숙, 임수식 등 4명의 작가는 일상적 소재라 할 수 있는‘책거리’를 초현실적 발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민화적 색채와 조형성 등을 ..

[20190103]안양시, 민선7기 비전슬로건 VI 이미지 제작

안양시가 민선7기 비전슬로건을 이미지화 한 ‘스마트안양’ VI(Vision Identity/이하 스마트안양VI)를 제작해 지난 2일 발표했다. 시의 비전슬로건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 도시 안양’은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고, 4차 산업을 바탕으로 더욱 똑똑해 지는 도시이며, 시민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행복감을 느끼게 함을 지향한다. ‘스마트안양VI’는 시가 디자인을 전공한 직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의 의견을 거쳐 확정했다. 컨셉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스마트도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는 상징적 이미지를 표현했다. 뫼비우스 띠(∞)와 하트(♡)를 활용한 이미지는 서로가 손을 맞잡아 끊임없이 소통하며 행복한 스마트시티를 만들어간다는 점을 내포한다. 특히 움직일 듯한 느낌의 그라데이션은 역동성이 느껴진..

[20100103]최대호시장, 2019년 6대 시정방향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신년사에서 2019년도 6대 시정방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신년사에서 ‣시민주도 활력도시 ‣잘사는 경제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안전한 교통도시 ‣조화로운 성장도시 ‣스마트 행복도시 등 6대 시정방향을 밝혀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 안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 시민이 시장이다. 직접민주주의 실현.(시민주도 활력도시 분야) 시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한다. 시민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제로 행정의 투명성을 기한다. 주민참여 원탁회의를 정례화 하며, 정책제안플렛폼이라 할 ‘안양행복1번가’를 새로이 운영한다. 마을미디어사업, 청년공동체 공간조성 등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마을예술축제를 지원해 시민주도의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뒷받침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