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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0]안양 도심 안양로 은행나무 가로수들 원형 디자인 변신

2021.05.30/ #안양 #동네 #가로수 #나무 #둥근원가로수 #전정작업/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에 심어진 은행나무 가로수들이 공 모양으로 다듬는 전정작업을 통해 원형 디자인 가로수로 탄생했다. 안양시의 이번 전정작업은 안양8동 군포시계부터 석수2동 연현오거리까지 안양로의 양방향 6km구간에 심어진 은행나무 가로수 712그루로 둥근 원형디자인의 전정작업 결과 일단 불규칙적인 종전의 모습과 달리 일단 정돈되고 질서정연함이 묻어난다. 안양시는 앞서 2019년 걷고싶은 가로수길을 조성한다며 동안로와 관평로에 심어진 가로수(버즘나무)를 각설탕 모양 디자인으로 다듬는 전정작업을 실시한 결과 메로나가로수라 불리우는 등 자연스러움과인위적 사이에서 찬반 논란이 적지않았다.... 한편 안양시는 타 구간의 가로수에 대해..

[20210530]안양3동 국민은행앞에 댕리단길 표지기둥 세워졌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3동 국민은행 앞 인도에 댕리단(대농단지골목)을 상징하는 댕리단길 표지판 기둥이 세워졌다. 댕리단길 입구 초입에 세워진 기둥은 지주식 간판으로 가로 1천㎜에 세로 3900㎜이며, 꼭대기에'댕리단길'이란 대형 팻말이 달려있다. 이는 댕리단길임을 알리고 상권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안양3동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주민참여예산사업비 1천7백만원을 들여 기둥조형물을 설치한 것이다. 지난 5월27일 기둥 제막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도·시의원을 비롯해 안양3동 사회단체, 상인회와 번영회 등이 참석해 제막을 자축했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상인회와 번영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극복해오고 있다며, 댕리단길 상권 부활을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로329 일원인 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