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가 군포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경영실적평가에서 S(최우수)등급 기관장평가 결과 ‘가’(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15년도의 경영실적 전반에 대해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군포문화재단은 경영층의 리더십 및 사회적 책임 이행노력, 조직역량강화 노력, 예산 및 회계 관리의 합리성 및 투명성 등 운영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의 S등급 획득은 지난 2013년 출범 이후 3년여의 짧은 기간에 이뤄낸 성과로 재단이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재단은 지난해 5월 초대 대표이사(당시 상임이사)가 취임하며 능동적인 역할 수행이 가능해졌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한 점과 조직활성화를 위한 직원 워크숍 및 상향식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한 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