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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9]최대호 전 안양시장, 더민주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 당선

최대호 전 안양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에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경선이 실시된 3곳의 지역위원장 선거 결과 안양 동안구 을은 최대호 전 안양시장, 김포 을은 정하영 전 시의원, 안산 단원구갑은 고영인 전 도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 선거의 경우 지난 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권리당원 현장투표로 진행됐다. 안양 동안을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은 총 896명이며 이날 선거에는 269명이 투표에 참여해 30%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최대호 전 시장이 194표, 박용진 한밭대학교 겸임교수가 73표, 무효 2표로 최대호 전 시장이 지역위원장에 당선됐다. 최대호 전 안양시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연세대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한 교..

[20160707]최대호 전 안양시장 더민주 동안을 지역위원장 출마 선언

최대호 전 안양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시장은 7일 안양시청 2층 기사송고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고심 끝에 더불어민주당에서 또 다른 희망의 정치를 시작하기 위해 지난달 지역위원장 공모에 지원했다”며 “2017년 정권교체의 주역으로 선두에 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 전 시장은 지역위원장 출마 배경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며 안양의 발전을 가져오고 싶은 열망이 강하기 때문”이라며 “60만 안양시민의 꿈과 희망, 그 성원을 위원장으로 당선해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더민주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지역위원회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신청한 252개 선거구 지역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심사를 통해 현역 국회의원과 20대 총선 ..

[20160706]더민주 안양동안을 위원장 '최대호'-'박용진' 경선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이 6일 각 지역의 지역위원장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은 최대호(58) 전 안양시장과 박용진(45) 한밭대학교 겸임교수 양자간에 경선을 통해 선정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100% 권리당원들의 ARS여론조사를 통해 뽑게됐다. 더민주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지역위원회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신청한 252개 선거구 지역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심사를 통해 현역 국회의원과 20대 총선 출마자를 중심으로 한 단수 추천을 하는 등 222개의 지역위원장을 임명하고 20개 지역은 사고지역, 6개 지역은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더민주가 지난 1~3일 실시한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의 경우 60개 지역구에 총 78명이 신청, 평..

더민주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 공모에 3명 신청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27일 전당대회에 앞서 전국 246개 지역위원장을 선출하는 공모를 진행한 결과 현역 의원이 없는 지역에서 원외 인사간의 쟁탈전이 치열하다. 더민주가 지난 1~3일 실시한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의 경우 60개 지역구에 총 78명이 신청, 평균 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20개 원외 지역 중에서 용인병이 '4대1'로 최고이며 '안양동안을'과 '평택시을', '고양시갑'이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안양 동안을의 경우 그동안 지역위원장을 맡아 총선에 출마했던 이정국 가천대학교 경제학과 겸임교수를 비롯 박용진 한밭대학교 겸임교수, 최대호 전 안양시장 등 3명이다. 더민주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역위원장 심사 기준을 논의한 뒤 내달 초까지 서류심..